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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좌로 기운 역사교과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부정 2013-06-07 15:37:57
지역에서 직접 군정을 실시하였고, 소련군 북쪽 지역에서 소련에 협조적인 정치세력을 내세워 통치하였다”(천재교육)는 부분에 대해 권 교수는 “미군은 조선인의 협력을 얻으려 노력했지만 소련군은 지시에 의한 통치를 했다”며 “마치 소련의 통치가 더 바람직했다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신탁통치도 조선공산당 대변...
악명높은 나치 선전상의 후손들은 `억만장자` 2013-01-29 11:18:26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련군의 베를린 점령 당시 6명의 자녀들과 자살한 괴벨스 부부의 후손들이 현재 독일의 대표적인 대기업의 주요주주라고 폭로했다. 괴벨스 부부의 친자녀들은 당시 모두 사망했지만 괴벨스 선전상의 부인이었던 마그다 괴벨스는 첫번째 결혼에서 기업가인 귄터 크반트와 결혼해 하랄트를...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당시 소련군의 중(中)형 전차였던 t-34는 독일군의 주력이었던 3, 4호 전차 성능을 압도하면서 독일군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하지만 t-34 전차는 그 성능에 비해 초기 전투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차전을 지휘할 우수한 지휘관과 전차를 운용할 숙련된 전차병들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뭔가를 느낀다. 소련군은 전쟁 포로를 그냥 두지 않았다. 포로는 전세가 밀리는 독일과의 전장에 맨몸으로 던져진다. 그곳에서 타츠오는 소련군의 모습에서 진격만을 외쳤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큰 충격을 받는다. 2차 세계대전 한가운데 놓인 두 청년은 전쟁의 그림자를 피할 수 없었다. 독일군에 붙잡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