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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못 보면 초유의 의료대란"…의대 교수들의 호소 2020-10-19 13:09:38
의사가 배출되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병원을 지키는 인턴, 레지던트 중 25%가 없어져 진료에 큰 차질이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필수 진료과에 지원하는 전공의가 한 명도 없는 사상 초유의 의료 대란에 직면할 수 있다"며 "전공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의사 수련...
누리꾼들 "빨리 수술해라"…SNS 사진 덕에 희귀병 딸 살려 2020-10-15 20:08:40
소아과 의사에게 데려가 진찰을 받았지만, 의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마틴은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받길 원했고, 테네시주 서부 멤피스에 있는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마틴의 친구는 그 사진을 안과 의사에게 보여줬고, 안과 의사는 당장 사리야의 상태를 봐야겠다고...
"빨리 수술하세요"…SNS 사진 덕에 딸 목숨 구해 2020-10-15 16:15:09
소아과 의사에게 데려가 진찰을 받았지만, 의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마틴은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받길 원했고, 테네시주 서부 멤피스에 있는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마틴의 친구는 그 사진을 안과 의사에게 보여줬고, 안과 의사는 당장 사리야의 상태를 봐야겠다고...
선웅·김병극·이승표·강훈철 교수 '화이자의학상' 2020-09-28 15:41:03
소아과학교실 교수가 공동으로 받는다. 선 교수는 2017년 미토콘드리아의 역동성을 조절하는 원리를 규명한 데 이어 특정 단백질(Drp1)이 문제가 생긴 미토콘드리아를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속에서 발전소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에 문제가 있으면 파킨슨병, 치매 등...
"백신 동나기 전 유료접종 맞자"...문의 쇄도·40~50명 줄서기 2020-09-23 17:17:59
있었다"고 전했다. 청주시 성화동에 있는 한 소아과·내과의원은 `돈을 내고라도 맞겠다`는 문의 전화가 쇄도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다. 해당 의원 관계자는 "어제부터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는데, 현재는 무료 접종이 중단된 상태라 유료로 맞을 수 있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며 "특히 오전에는 방문객까지 많...
'백신 대란' 루머에 "유료 접종이라도"…동네병원 전화 불났다 2020-09-23 09:30:18
소홀했던 탓이라고 지적했다. 개인병원 의사 김모(52)씨는 "만12세 이하 어린이 백신은 기존에 확보된 물량이다. 조달 업체와 경로도 이번에 문제가 된 업체와는 달라 논란과 상관 없다"며 "그런데 정부가 전체 무료 접종에 대한 전면 중단을 선언하면서 아이들에 대한 무료 접종까지 어려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미국 어린이 코로나19 환자 50만명 넘어…10명 중 1명꼴 2020-09-09 09:46:36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아과학회의 전염병위원회 부의장 숀 올리리 박사는 독감이 유행하는 가을철을 앞두고 있다며 도움이 될 공중보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리리 박사는 "여기에는 마스크 착용, 대규모 인파 피하기,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 등이 포함된다"며 "여기에 보태 올해는 누구나 독감...
젊은 의사들, 파업 끝내 철회하지 않은 까닭은 2020-08-30 17:13:11
전공의들은 주장했다. 다른 대학병원 소아과 전공의 등도 당초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응급실 중환자실과는 관련이 없는 곳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의사소명 다해야"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대 교수까지 동요하고 있다. 가천대, 가톨릭대, 순천향대 등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의대 학장 명의 성명을...
'의료 공백'에 분노한 환자들 "파업참여 병원 불매" 2020-08-30 15:03:12
이어 소아과 등도 외래 진료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내과는 31일부터 1주일 동안 외래 진료와 시술 등을 축소하기로 했다. 내과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면서다. 일손이 달리는 소아과 등도 외래 진료 축소를 고민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내과에서도 진료 축소 등을 논의 중이다. 하루에 8500건가량의 외래...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신임 회장 "北은 '의학연구 보물섬'…보건협력 절실" 2020-08-27 17:59:51
회장에 취임한 신희영 서울대 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64·사진)는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70년간 세계로부터 격리된 북한엔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질병이 존재하는데, 이들을 연구하지 않고 덜컥 통일이라도 되면 북에서 넘어온 질병으로 우리 사회가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