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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우나기 선생 2018-10-01 10:57:53
두 번이나 수상한 일본 감독 이마무라 쇼헤이 산문집. 여러 매체에 기고한 41편 산문과 오직 이 책을 위해 사흘 동안 진행한 인터뷰, 그 모든 영화를 다룬 상세한 필모그래피가 담겼다. 쇼치쿠 영화사 조감독으로 입사해 거장 오즈 야스지로 밑에서 일하다 닛카쓰 영화사로 옮겨 감독 데뷔를 하고, 더 자유로운 제작을 위해...
에인절스 오타니, 역전 솔로포로 시즌 22호 '신인상 보인다' 2018-09-27 13:53:36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즌 22호 홈런을 쳐내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2로 맞선 8회말 결승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1사...
'3삼진' 추신수,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텍사스 2연패 2018-09-26 14:24:46
1, 3루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동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다음타자 저스틴 업턴 타석에서는 3루수 유릭슨 프로파르의 실책으로 1-2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테일러 워드의 밀어내기 볼넷, 케일럽 코워트의 희생플라이로 1-4가 됐다. 추신수와 한일 타자 맞대결을 펼친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오타니, 정규시즌 종료 직후 팔꿈치 수술 2018-09-26 09:10:22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정규시즌 종료 직후 수술대에 오른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정규시즌이 끝나는 다음 주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투타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타니는 9월초 '수술 권고'를 받았다....
추신수 1볼넷…'맞대결' 오타니는 시즌 21호 홈런 2018-09-25 14:30:14
'한일 타자 맞대결'을 펼친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일본)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시즌 21호 홈런 포함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4-5로 패했다. 연장 11회, 에인절스 호세 브리세노가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중반까지는 홈런 공방전이 펼쳐졌다. 오타니가 1회말 우중간...
오타니, MLB 실버슬러거 지명타자 후보에 선정 2018-09-23 10:36:23
=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MLB) 실버슬러거 지명타자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포지션별 최고 타격을 과시한 선수에게 주는 실버슬러거상 양대 리그 후보자를 발표했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후보에 이...
유도 안창림, 세계선수권 금메달…日최강 하시모토에 한판승 2018-09-23 00:04:34
안창림에게 5전 5승을 거둔 오노 쇼헤이 등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하시모토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안창림은 하시모토를 상대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경기 초반 치열한 몸싸움을 펼치며 정면 승부를 펼쳤다. 하시모토는 정규시간 3분...
한 경기서 포수·투수·홈런…에인절스 아르시아 MLB 새역사 2018-09-21 10:19:16
마운드에 올렸다. 대신 지명타자로 나섰던 오타니 쇼헤이를 빼고 포수 호세 브리세노를 투입했다. 아르시아가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출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12일 역시 오클랜드를 상대로 홈경기(에인절스 0-7 패)를 벌일 때 9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시 마운드에 선 아르시아...
오타니, 시즌 20호 대포 발사…트라우트와 첫 연속 타자 홈런 2018-09-16 11:56:51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즌 20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홈런을 터뜨렸다. 2-0으로 앞선 1회...
추신수, 에인절스전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 2018-09-13 14:19:00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세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도 0.291에서 0.295로 상승해 3할 복귀를 눈앞에 뒀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