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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 "국가대표면 어떤 전술이든 적응할 능력 있다" 2017-11-13 17:39:20
스완지시티)이 세르비아를 상대로도 활발한 움직임과 좋은 경기를 약속했다. 기성용은 13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콜롬비아전과 마찬가지로 내일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도 한 발 더 뛰고 팀을 위해 희생하며 한국 축구의 강점으로 생각된 부분을 팬들에게 보여주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콜롬비아협회에 `선수 적절한 조치` 요구 2017-11-11 17:03:06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25·보카 주니어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2-0으로 앞선 후반 18분 한국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바라보며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찢고 입을 벌리는 행동을 했다. 명백히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이었다. 그는 11일...
콜롬비아 축구협회, 인종차별 사과 "부적절한 행동이었다" 2017-11-11 15:20:52
앞선 후반 18분 한국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바라보며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찢고 입을 벌리는 행동을 했다. 명백히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이었다. 그는 11일 오전 콜롬비아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영상을 올렸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축구협회 '인종차별' 행위 콜롬비아에 징계 요청키로 2017-11-11 11:29:09
중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바라보며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찢고 입을 벌리는 인종 차별적 제스처를 해 물의를 빚었다. 한국 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은 경기 후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카르도나의 도발을 두고 "인종차별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카르도나는 이날 콜롬비아축구협회...
'인종차별 논란' 카르도나 "한국 비하할 목적 없었다" 2017-11-11 09:21:15
이날 경기에서 후반 18분 카르도나는 기성용(28·스완지시티)을 겨냥해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찢어진 모양으로 표시하는 등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해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하메스 로드리게스, 웬일이야? 너무나 `신경질적` 2017-11-11 08:45:10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다가가 거칠게 항의하면서 양국 선수들이 충돌 위기를 맞기도 했다. ‘마법의 왼발’ 답게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위력적인 발끝은 프리킥 상황에서 다시 빛났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후반 30분 프리킥을 크리스티안 사파타에게 연결해줘 첫 만회골에 기여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 최고의...
카르도나 `황당해`...축구팬들 `배꼽` 잡는 까닭 2017-11-11 08:13:46
`태극전사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에게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 행동인 `눈찢기` 동작을 펼쳐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카르도나는 이 때문에 경기 직후 SNS 등에서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2위의 한국은 FIFA 랭킹 13위의...
'인종차별' 제스처 카르도나 공식사과 "오해했다면 미안하다" 2017-11-11 07:22:15
18분 한국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바라보며 양손으로 자신의 눈을 찢고 입을 벌리는 행동을 했다. 명백히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이었다. 카르도나의 행동은 국내 축구팬들의 공분을 샀고, 해외 언론도 그의 행동을 비판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다수 매체가 카르도나의 인종...
"피파에 항의해야" 기성용 향해 `눈찢기` 제스처 카르도나에 비난 `폭주` 2017-11-10 23:54:07
도중 기성용(스완지시티)에게 동양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 행동인 `눈찢기` 동작을 펼쳤다.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2위의 한국은 FIFA 랭킹 13위의 콜롬비아를 상대로 전반 10분과 후반 16분에 터진 손흥민(토트넘)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가며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한국 수비진의 강한...
단단히 화난 기성용 "콜롬비아 인종차별, 용납할 수 없다" 2017-11-10 23:32:17
=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보카 주니어스)의 인종차별 행동에 관해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콜롬비아 선수의 추태에 관해 비판했다.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말 속엔 가시가 돋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