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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최후항전지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 8월말 완성" 2017-07-03 16:12:50
5월 당시 시민군 상황실과 방송실이 철거되는 등 역사현장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5·18 단체는 옛 도청 원형복원을 요구하며 지난해 9월 7일 농성에 들어갔고, 지자체·5월 단체·시민사회·노동계·재야단체·학계·종교계·법조계·문화예술계·학생회·정당 등 각계가 참여한 범시도민대책위가 출범했다. 문화전당 운영...
김상곤, 野공세 조목조목 반박…"부적절한 주장 하신다 생각"(종합) 2017-06-29 18:09:47
후보자의 경우 자신이 사형을 선고했던 5·18 시민군 버스 운전사에게 사과했다. 김 후보자도 논문표절을 사과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김 후보자는 "(그 말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맞섰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김 후보자 논문에 대해 '표절은 아니지만 인용표시 없이 타인의 문장을 사용했다는 점...
김상곤, 野공세 조목조목 반박…"부적절한 주장 하시는 것" 2017-06-29 17:13:22
후보자의 경우 자신이 사형선고를 했던 5·18 시민군 버스 운전사에게 사과했다. 김 후보자도 논문표절을 사과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김 후보자는 "김이수 후보자님과 견줬는데, 전혀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 말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맞섰다. 이념편향 의혹에 대해서는 한층 더 단호한 태도를 보였...
문체부, '5·18 최후항전지' 옛 전남도청 복원 약속 2017-06-13 16:15:34
민주평화교류원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최후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으로 복원하겠다고 13일 약속했다. 이우성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이날 문화전당에서 열린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시민공청회'에 참석해 기관별 향후 추진계획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민주주의 이정표를 세웠던 5·18...
5·18단체,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금지 신청 2017-06-12 11:15:03
지목당한 '시민군 상황실장' 박남선씨 등 광주시민이 가처분 신청인으로 나섰다. 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5·18 배후에 북한군' 주장을 펴왔고, 5·18 단체 및 당사자와 민형사상 소송을 벌이고 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1 15:00:02
'광화문1번가' 170611-0163 사회-0040 08:37 '시민군 버스'에 희생 경찰관 아들 "아버지도 역사의 희생자" 170611-0167 사회-0041 08:40 영어 부담감소 올 대입 반수생 초강세?…6월은 반수 '결정의 달' 170611-0169 사회-0002 08:45 '잠시 집 비운 사이…'아파트 베란다서 3세 어린이...
[ 사진 송고 LIST ] 2017-06-11 15:00:01
06/11 13:24 지방 박성민 시민군 버스에 치여 숨진 경찰관 정충길씨 06/11 13:32 지방 정회성 일본 총리 특사단, 목포공생원 방문 06/11 13:35 서울 이상학 수도권∼동해안 90분대…동서고속도로 30일 개통 06/11 13:36 지방 정회성 "한일 우호를 염원하며" 06/11 13:38 서울 이상학 '동해안으로'...
'시민군 버스'에 희생 경찰관 아들 "아버지도 역사의 희생자" 2017-06-11 08:37:01
'시민군 버스'에 희생 경찰관 아들 "아버지도 역사의 희생자" "민주화 희생자 인정은커녕 가해자 몰아…우리는 누가 안아주나" 고(故) 정충길씨 퇴직 앞둔 동료 대신 광주 투입됐다 참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 돌아가신 경찰관 아버지를 보고 가해자라고 하지만 동의할 수...
5·18 사적지 '옛 전남도청' 복원 시민 의견 청취 2017-06-09 16:57:16
= 5·18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민원실에서 열린다. 광주시에 주최하는 공청회는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대책위와 5월 단체,...
김이수 뒤에서 바라보던 배용주 "사과 받아들인다" 2017-06-08 19:29:22
후보자는 5·18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시민군을 태운 버스를 몰고 경찰 저지선으로 돌진해 경찰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배용주 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후 5·18 특별법에 따라 개시된 1998년 재심사건에서 `헌정 질서를 수호하려는 행위로서 정당행위`로 인정된다`며 배용주 씨에게 무죄 확정판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