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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율관찰국에 中·日 등 7개국 지정…한국은 2회 연속 제외(종합) 2024-06-21 05:46:30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평가 기준은 ▲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 ▲ 12개월 중 8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등이다. 이 중 3가지 기준에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 대상이 되며, 2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된다....
[2보] 美, 환율관찰대상국에 中·日 등 지정…한국은 2회 연속 제외 2024-06-21 05:14:02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제외된 바 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네카오·구글·알리·테무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받는다 2024-06-13 12:00:03
평가와 평가 대상 기관이 제출한 의견 등을 토대로 이뤄지는 심층 평가 방식으로 실시한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체에는 향후 과징금·과태료를 줄여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한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권고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양청삼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주형환 "지자체 저출생 현금지원 사업 재검토" 2024-06-11 18:36:54
신설된 인구정책평가센터가 수행한다. 이환웅 인구정책평가센터장은 이날 인구 정책 심층 평가 사업군을 공개하고 평가 방향도 제시했다. 이 센터장은 △만 0~1세 아동에게 월 50만~100만원을 지급하는 부모급여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주는 아동수당 △출산 시 지급하는 200만원 상당 첫만남이용권(바우처) ...
엔비디아 혼자서 코스피+코스닥 이겼다-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11 08:24:07
- 또 이번 개발의 심층 분석을 맡은 미국 심해 탐사 전문 업체 액트지오와 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큰 7곳의 지층구조(유망구조) 중 첫 탐사 시추 대상 구조를 협의해 나갈 방침 - 노르웨이 해양시추 업체 시드릴에 32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지급하고 시추선인 '웨스트 카펠라'를 빌리기로 한 데 이어 무인...
미국과 중국 간 사상 초유의 국채 대전쟁…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6-10 07:25:23
강화해 달러 가치를 아예 평가절하시켜 위안화 절하에 맞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달 안에 발표될 환율 보고서에서도 BHC(베넷-해치-카퍼) 원칙과 상관없이 중국을 환율심층대상국(종전의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대응도 만만치 않다. 대미국 통상정책 기조인 ‘팃 포 탯(tit for tat·눈에는 눈...
베트남 "희토류 수출 안 한다"…글로벌 산업 타격 우려 2024-06-07 18:12:18
비롯한 관련 부처에 "희토류 매장량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시장 공급 및 이용 수요에 따라 원칙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18%는 베트남에 묻혀있다. 전세계 희토류 수요는 2014년 이후 매년 약 4%씩 늘고 있다. 당 꾸옥 칸 천연자원환경부장관은 이날...
"동해 심해 지역, '세계 최대' 가이아나 유전과 비슷한 구조" 2024-06-07 17:39:00
유전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유전과 비슷한 구조로 알려지면서 개발 가능성과 매장량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해 심해 지역을...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해놓고 충분한 평가를 하지 못하고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한 것"이라며 "그 배경을 보면 이미 BHP사와의 합병 논의가 지속되고 있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마치 우드사이드가 유망 구조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장래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
호주 개발사 "韓가스전 장래성 없어 철수" 2024-06-06 15:09:56
마치 우드사이드가 유망구조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장래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는 해석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석유·가스 개발은 물리탐사를 통한 자료 수집, 전산 처리, 자료 해석 등을 거친 뒤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 시추로 부존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우드사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