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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은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자 사회적 안전망' 2020-09-10 14:59:25
이 지사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알래스카주와 스톡턴시, 핀란드와 스위스, 스페인 등 세계 곳곳에서도 기본소득 도입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상상력과 대안이 필요하다. 기본소득이 그 대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기본소득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적 안전망이 될...
이재명 "코로나로 기본소득 가능성 입증…새 시대 대안" 2020-09-10 14:06:40
올해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 내년부턴 가능한 시군부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의 중이다. 마을단위 농촌기본소득 시행도 준비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대한민국뿐만 미국 알래스카주와 핀란드, 스위스 등 세계 곳곳에서도 기본소득 도입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이재명 "기본소득 도입하자, 코로나 위기가 가능성 입증" 2020-09-10 13:56:00
알래스카주와 핀란드, 스위스 등 세계 곳곳에서도 기본소득 도입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상상력과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한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크워크, 킨텍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람을 사람답게`를 슬로건...
러시아 군용기, 미국 방공식별구역 진입…F-22로 맞대응 2020-08-29 11:16:31
편대가 알래스카주 해변에서 50해리(약 93㎞) 떨어진 공역으로 진입해 맞대응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NORAD의 글렌 밴허크 중장은 "올해 (러시아의 알래스카 ADIZ 진입에) 열 번 넘게 대응에 나섰으며 이는 최근 몇 년 사이 최다 규모"라면서 "어느 때보다도 북미 지역 방공작전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미 민주 전대] 바이든 지명에 분할화면 환호·CG 폭죽…엑스트라는 샌더스 2020-08-19 13:13:26
확산하는 기폭제가 된 역사의 현장이다. 이어 알래스카주, 미국령 사모아, 애리조나주, 아칸소주, 캘리포니아주 등이 차례로 등장해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얼마나 많은 대의원이 배분됐는지를 공표했다. 모두가 '우리의 다음 대통령 조 바이든'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역구인 델라웨어주...
하늘이 준 선물…미 여성 5.5km 상공 비행기서 출산 2020-08-14 14:47:26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미국 알래스카주(州) 글렌날렌의 임신부 크리스털 히크스가 지난 5일 새벽 1시쯤 진통이 심해 앵커리지의 병원으로 이동하기 위한 비행기를 탄 후 1시간도 안 돼 1만8천피트(약 5천486m) 상공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공중출산이라는 아주 독특한 경험을 한 산모 히크스는 "진통이...
'마스크 안썼다' 지적에 노인 때려 기절시킨 美 30대 2020-08-10 11:46:46
폭행으로 노인의 턱뼈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핸슨은 알래스카주에서도 마약 관련 혐의와 보호관찰 위반 혐의를 받는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그는 현재 워싱턴주 스포캔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보석금은 1만 달러(약 1천188만원)로 책정됐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미국 용감한 두 아빠 집으로 침입한 거대 흑곰 쫓아내 2020-08-07 11:35:34
미국 알래스카주 주노의 한 이동식 주택에 거대한 흑곰이 침입했다. 당시 브랜던 맥베이가 친구 놈 롯의 집을 찾아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흑곰도 뒤따라 같이 집으로 들어온 것이다. 놈의 집 거실에는 아내 앤절라 롯이 자녀 10명과 함께 쉬고 있었다. 앤절라는 흑곰이 침입하자마자 본능적으로 2살배기 아이를 안고 침실로...
미 알래스카서 경비행기 2대 충돌…주의회 의원 등 7명 숨져 2020-08-02 01:48:40
충돌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알래스카주의 최대 도시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약 240㎞ 떨어진 솔도트나에서 발생했다. 충돌한 경비행기 중 한 대는 알래스카주 의원 개리 노프(67)가 조종한 것으로, 이 비행기에는 노프 의원만 타고 있었다. 다른 사고 경비행기에는 조종사와 가이드, 그리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불의 고리' 알래스카에 규모 7.8 지진…쓰나미 경보 해제(종합2보) 2020-07-22 20:30:34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알래스카주 코디액시의 마이크 소터 경사는 "보고된 피해는 없다"면서 "다친 사람도 없다. 모든 것이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6천200명이 사는 코디액에서 482㎞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대륙판과 해양판이 맞물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