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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언니, 외로웠지' 김희진의 화려한 부활 2016-08-11 13:54:18
김연경과 양효진, 김희진의 공격 분포가 고르게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 감독의 말대로 이날 경기는 김연경과 김희진이 서로의 ‘미끼’가 되어주는 가장 이상적인 운용이었다.김희진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는 “오늘 같은 날은 기록과 내가 느끼는 것이 다른 날”이라며 완벽하지 못했다고...
김연경-김희진 36득점 합작…여자배구, 아르헨티나 3-0 완파 2016-08-11 10:40:22
추격을 받기도 했지만 양효진이 세트 포인트를 채우며 2세트도 가져왔다.한국은 김연경이 다시 투입된 3세트 중반까지 오히려 경기를 끌려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희진과 박정아가 강력한 오픈공격으로 동점과 역전을 장식했고, 매치 포인트에선 김연경이 방점을 찍었다.조별예선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a조...
김연경-김희진 36점 합작.. 한국 여자배구, 아르헨 꺾고 8강 청신호 2016-08-11 10:25:57
얻은 한국은 양효진(현대건설)의 서브 득점과 김연경의 오픈 공격, 김희진의 퀵 오픈으로 4-0까지 앞섰다. 11-7에서는 양효진이 타니아 아코스타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상대 기를 완전히 꺾었다. 한국은 3세트에서 서브 리시브가 흔들려 11-15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열을 재정비하고 추격을 시작했다. 김연경의 오픈...
여자 배구, 아르헨티나에 3-0 완승..8강 진출 청신호 2016-08-11 10:05:50
여자배구 A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세트를 25-18로 따냈다. 이날도 김연경이 1세트 초반부터 폭팔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이어 김희진은 1세트에서만 서브에이스 5개를 따냈으며, 양효진도 블로킹과 중앙 공격으로 점수를 보탰다. 러시아에 패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하면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러시아 '장신 벽'에 막힌 한국 여자배구 첫패 2016-08-09 18:20:02
센터 양효진(27·현대건설)이었다. 양효진은 2세트 22-23 상황에서 두 번의 서브에이스로 24-23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어 김희진(25·ibk기업은행)의 득점으로 세트를 따냈다.승부처는 3세트였다. 한국은 김연경의 타점 높은 강타로 21-21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러시아의 주포 나탈리야...
[여자배구] '서브 마스터' 양효진, 김연경보다 무서웠다 2016-08-09 11:39:41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배구 해설자 오오야마 카나는 한일전 직후 패인을 양효진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그는 “에이스 김연경에게 의존하려 한다면 한국은 오히려 대책을 세우기가 쉬운 팀”이라며 “양효진이 득점 이상으로 위협적인 상대였다”고 평가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
한국 여자배구, 세계랭킹 4위 러시아 `장벽`에 막혀 3-1 敗 2016-08-09 10:57:44
아쉽게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는 양효진이 22-23에서 서브가 네트를 맞고 떨어지는 행운이 따른 끝에 서브 에이스로 동점을 만들고, 또 한 번 서브 에이스를 꽂아넣어 24-23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어 김희진(IBK기업은행)이 대각 공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3세트 17-19에서 양효진의 공격 득점과...
[여자배구] 김연경 공격 성공률 15%…러시아 벽 높았다 2016-08-09 10:41:33
1세트 중반부터 김연경의 오픈공격이 막히자 양효진과 김희진, 이재영 등을 활용한 득점 루트를 찾았다. 그러나 네트 반대편으로 공을 넘기는 일 자체가 힘에 부쳤다. 수비에서도 러시아의 가공할 만한 공격을 막을 방패가 없었다. 양팀의 블로킹 득점은 14 대 6으로 러시아의 일방적 우세였다.1세트를 아쉽게 내준 한국은...
'세계 최고 공격수' 김연경이 왜 수비 위치에 있지?…당신이 모르던 배구 규칙 2016-08-08 11:10:59
경우 리베로 김해란과 교체하는 식이다. 양효진은 전위에서 속공과 블로킹에 능하지만 후위 수비에선 활용도가 적어 전문수비수 김해란이 투입되는 것이다.김해란은 전위로 갈 차례가 되면 다시 경기에서 빠진다. 리베로는 전위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김해란을 대체해서 투입할 수 있는 선수는 양효진뿐이다. a가...
이재영, 일본전 승리 '빛나는 조연'…28년 전 엄마가 진 빚 갚았다 2016-08-07 18:23:03
‘여자배구의 메시’ 김연경(28·30득점)과 양효진(26·21득점)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11득점을 기록했다.이재영의 두둑한 배짱이 돋보인 건 이날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중반. 스코어 15-14에서 두 차례 연속 오픈 공격에 성공하며 점수를 단번에 3점 차로 벌렸다.쌍둥이 동생 이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