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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전 자녀 있으면 잔업면제"…日의 출산정책 2024-03-12 14:46:12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육아를 위해 잔업 면제를 신청할 수 있는 직장인 대상이 자녀 나이 기준으로 종전 '3세 전'에서 내년 4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으로 확대된다. 또 기업에는 직장인이 자녀의 입학 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근무제도로 단시간 근무나 출근 시간 변경, 원격근무 등...
日 '일·가정 양립' 강화 추진…'자녀입학 전' 직장인 잔업 면제 2024-03-12 14:26:09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육아를 위해 잔업 면제를 신청할 수 있는 직장인 대상이 자녀 나이 기준으로 종전 '3세 전'에서 내년 4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으로 늘어난다. 또 기업에는 직장인이 자녀의 입학 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근무제도로 단시간 근무나 출근 시간 변경, 원격근무 등 제도...
WISET, 여성과기인 대체인력 지원사업 모집…221명 지원 2024-03-11 10:33:41
중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으로 업무 공백이 생겼을 때 필요한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업은 두 트랙으로 운영된다. 트랙1은 휴직하거나 단축근무 하는 연구자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으로 연간 2천300만원씩 최대 15개월간 지원한다. 트랙 2는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기 연구자의 대체인력 채용 시 인건비와...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근로 여건 조사 결과…꼴찌 한국 2024-03-08 15:33:40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법정 기간은 22주로, 일본(31주)에 이어 2위로 길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이시디 평균 유리천장 지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지만 대부분 지표의 개선 속도가 느렸다"며 "대부분 국가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유럽 국가들이...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의 능력 발휘·성장 문화 만들어야" 2024-03-08 13:35:51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로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 육아 지원을 위해 만...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선진국 중 가장 가혹 2024-03-07 21:16:39
격차, 여성의 노동 참여율, 고위직 여성 비율, 육아 비용, 남녀 육아휴직 현황 등의 지표를 반영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산정한다. 지수가 낮다는 것은 일하는 여성의 환경이 전반적으로 열악하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한국은 올해까지 12년 연속으로 부동의 꼴찌에...
육아모범社 방문한 이정식 고용부장관 2024-03-07 18:40:54
유급휴가를 주고 3년마다 2주씩 ‘키콜방학’으로 불리는 유급휴가도 준다. 인공지능(AI) 교통시스템을 개발하는 서경산업은 서울 제주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재택·원격 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를 활용하면서 5년 새 매출은 세 배, 근로자는 여섯 배 늘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은 7일 ‘2023년...
日 저출산 극복 주체는 기업…셋 낳으면 2000만원 2024-03-07 18:22:16
모두를 대상으로 ‘유급육아휴가’를 신설했다. 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은 열흘간 육아휴직을 반드시 쓰도록 의무화했다.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은 올해부터 남성 직원이 배우자의 출산예정일 8주 전부터 사용이 가능한 ‘아빠 산전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컴퓨터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 2위 게임회사 고에이는 셋째를 낳은...
[차장 칼럼] 아이 낳고 싶지 않은 나라 2024-03-07 17:54:55
‘육아에 구속되기 싫다’거나 ‘자아실현에 장애가 된다’는 이유가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는 답변만큼 많았다. 스스로 육아를 '민폐'라고 생각사내 복지가 좋고 벌이가 나쁘지 않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근무하는 여성들이 출산·육아를 꺼리는 이유는 대부분 궤를 같이했다. 국내 간판 대기업에 다니는...
저출생 직면한 中…"18세부터 결혼 가능해야" 2024-03-06 12:32:54
간 교수는 그러면서 여성의 출산 유급휴가를 2년으로 연장하고 난임 치료 비용 경감, 자녀 양육비 부담 완화 등의 정책을 조속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훙밍지 위원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직장 내 유치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