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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윤종규의 조용한 리더십…LIG 손보 품에 안았다> 2014-12-25 06:08:07
원수 보험료 점유율(13%)과 업계 당기순이익 점유율(10%)이 4위인 대형 손보사다. KB금융은 국민은행 점포의 방카슈랑스 채널을 활용해 소매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기존 은행 기업고객을 상대로 한 영업력 확대를 통해 시너지를 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KB'의 브랜드 파워와 기존 LIG손보의...
KB, LIG손보 품고 재도약 시동‥윤종규式 변화에 쏠린 눈 2014-12-24 16:04:01
이르면 내년 3월부터 12번째 자회사인 가칭 KB손해보험을 출범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동안 윤종규 회장 취임 이후 당국이 문제삼았던 지배구조 문제와 사외이사 거취 문제, LIG손보 승인 지연 등이 순차적으로 해소됨에 따라 연내에 남아 있는 현안은 자연스레 조직쇄신을 위한 인사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윤종규式...
< KB금융 4전5기끝에 'M&A 잔혹사' 벗어났다> 2014-12-24 14:42:06
후 LIG손보 인수 KB금융그룹이 LIG손해보험[002550] 인수에 성공하면서 '인수합병(M&A) 잔혹사'에서 마침내 벗어났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인수가 승인을 받음에 따라, KB금융그룹은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M&A 실패 역사에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KB, LIG손보 `연내 인수` 가닥‥신제윤 "KB 지배구조 진일보했다" 2014-12-18 16:29:58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KB금융그룹이 제출한 지배구조 개선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연내 인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18일 “최근 KB금융이 제출한 지배구조 개선안은 진일보한 측면이 있다”며 “인수에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칭찬 많이 받습니다” 2014-12-16 15:46:19
일색입니다. 은행연합회장 인사에서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을 미리 낙점해 놓고 밀어붙인 일이 대표적입니다.금융위는 하 전 행장을 KB 회장 후보로 밀다가 KB 이사회가 윤종규 회장을 KB의 차기 수장으로 선택하자 KB 사외이사 퇴진을 LIG손해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의 전제 조건으로 내걸며 보복에 나섰습니다.결국 이...
국민銀 사외이사도 전원사퇴 2014-12-15 21:16:12
3월 주총서 퇴진 kb금융지주·국민은행 임원 2명 사퇴 가능성 [ 김일규 기자 ] kb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이어 국민은행 사외이사들도 내년 3월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임원 두 명도 퇴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한...
KB금융, 사외이사 권한 축소 등 '이사회 대수술' 2014-12-14 23:00:38
김일규 기자 ] kb금융지주가 ‘주주 대표성 강화’를 지배구조 개선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세부 방안을 만들기로 했다. 사외이사에 주주 측 인사 등을 포함시켜 이사회 인적 구성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사외이사의 권한을 축소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lig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kb금융의 ‘마지막...
< KB 지배구조 개선은 LIG인수 최종관문> 2014-12-14 06:07:12
가져와야 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위원회의 'KB금융[105560], LIG손해보험[002550] 인수승인' 안건을 처리를 10일 앞둔 14일 이같이 말했다. KB금융 사외이사의 전원 사퇴를 높이 평가하되 확실한 지배구조 개선안이라는최종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LIG 인수를 승인해줄 수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이사회 대수술로 '제2의 KB사태' 막는다> 2014-12-14 06:07:09
"KB금융 임직원에 대한 감독과 자회사 경영관리는 이사회 전체의 공동책임인 만큼 KB금융 전체의 개혁을 추진하려면 이사회의 인적 교체가 반드시 수반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금융당국도 KB 사태 당시 내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 사외이사진의 책임을 거론하고,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승인과 연계해 사실상...
SK C&C·아모레G 등 새 경영진 기대감 '솔솔' 2014-12-12 11:35:22
공식 업무를 시작한 윤종규 회장은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재직시 적극적인 소통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부 출신 ceo로서 정치계와 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주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최근 사외이사 7명이 전원 사퇴를 결정한 것도 긍정적이다. 금융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