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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밀레니엄포럼-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국민연금에서 기금운용본부 분리, 필요하다면 법제화 추진" 2014-02-26 21:04:06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최근 건강보험 흑자는 병원과 제약회사를 쥐어짠 결과란 주장에 동의하나. ▷문 장관=건강보험 재정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지난해 3조6000억원 흑자를 냈고 누적 적립금도 8조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정부가 병원과 제약회사를 쥐어짠 결과는 아니다. 건강보험 흑자의 가장 큰 원인은 경기...
변화의 시대 공병호의 경영 해법 "위기극복 주체는 내부 구성원" 2014-02-19 21:22:52
걸쳐 진행된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세계를 향한 기업경영)을 비롯해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 중소기업인들의 관심이 높은 자산 관리와 가업 승계를 위한 특강도 이어진다. 개그맨 장미화, 번역가 이미도 씨 등도 강사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정규재 칼럼] 韓銀을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 2014-02-17 20:35:35
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한국은행 총재 후보를 논하는 자리마다 등장하는 학력·학연 및 영어능력과 인맥 따위의 스펙론을 듣고 있노라면 우리 사회의 부박함을 새삼 떠올리게 된다. 특정 후보의 고교 시절 천재성에 대한 회고들도 그렇다. 학교 성적은 그렇게 한국인의 골수에 박힌 단어다. 판사들은 옷을...
[정규재 칼럼] 민법 개정안, 정말 왜들 이러시나 2014-02-03 20:34:04
간단히 무력화 상속 변호사 전성시대 노린 건가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법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럴싸하면 법이 되고 바람직해보이면 법이 된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 하는 답이 없는 추리도 해본다. 천박한 민주주의가 기어이 입법 과잉의 무법천지를 만들고 말 것이라는 우려는...
정규재TV, 1천만명 돌파 2014-02-02 22:31:06
제공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입법 규제, 철도 민영화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 현안과 경제학 지식들을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과 주요 게스트가 알기 쉽게 분석해준다. 정규재 논설실장은 “2년도 안돼 누적 조회 건수가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에 감사한다”며 “정규재tv를...
[뉴미디어 새 장을 연 정규재TV] 오피니언 리더들 축하메시지 "알고보면 나도 광팬…짜릿한 논평 일품" 2014-02-02 21:23:51
“정규재tv의 파급력이 검증된 만큼 시장경제를 표방하는 국민매체로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정규재tv는 대학 강의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지적 수준을 갖추고 있다”며 “영상을 통한 시사교육 매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광 이사장은...
[뉴미디어 새 장을 연 정규재TV] 오프라인 모임 땐 해외서도 날아와 2014-02-02 21:22:34
정규재tv 오프라인 행사의 특징은 정규재 실장을 직접 보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다는 점이다. 부산에 사는 직장인 김동만 씨(31)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 인터넷 생중계를 봤다”며 “지방 오프라인 콘서트도 열어달라”고 말했다. 정규재tv의 인기는 절판된 책이 소셜펀딩을 통해...
[뉴미디어 새 장을 연 정규재TV] 인기 승승장구 비결은…잘못된 주장들, 걸리면 '끝장' 2014-02-02 21:21:36
정규재tv를 무엇보다 빛냈던 순간은 시장경제의 원칙에 입각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가차없는 비판 정신을 발휘한 장면들이었다. 포퓰리즘 행태를 보인 정치인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대표적이다. 2012년 4월에 방영된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 편에서는 당시 강력한 대권 후보로 부각되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과거...
[정규재 칼럼] 과잉입법이 만드는 무법천지 2014-01-20 20:35:53
대한 존중심 모두 사라져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오류와 과잉, 일탈과 아집에 사로잡혀 법을 종이쪽지로 만드는 데는 사법부도 예외가 아니다. 시위 중에 깨진 유리조각을 경찰에 던진 자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판사다. 김일성 묘소에 참배한 종북분자에게 동방예의지국을 운운하는 희롱조의 판결문을 쓴...
[정규재 칼럼] 새누리당 역사적 소명 끝났다 2014-01-06 20:38:25
4만달러 걸맞은 정치로 바꿔야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책사 윤여준이 먼저 한 마리 제비가 되어 돌아왔다. 새판짜기 봄 소식은 그렇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25년 한 세대가 지나면서 87체제라는 낡은 판이 무너져 내리는 과정일 것이다. 민주당은 여전히 투쟁 프레임에 갇혀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