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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혁신 DNA로 전동화 선도" 2023-06-20 15:24:48
긴 주행거리와 수명, 안전성까지 담보하고자 배터리 관리 역량 확보에도 집중한다. 리튬메탈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양산성을 검증하고자 의왕연구소에 내년까지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을 건설한다. 현대차가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는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다른 모빌리티...
[시승기] '플래그십 전기차' 손색없다…기아 자신감 반영된 EV9 2023-06-19 08:00:03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반으로 한 넓은 실내 공간, 3열 시트, 180도 회전 가능한 2열 스위블 시트 등 패밀리카 성격도 뚜렷하다. 그러나 동시에 긴 주행거리, 동력 성능, 승차감, 편의 기능 등 기술 측면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주려다 보니 현대자동차그룹의 양산차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가격대가 매겨지게 됐다....
"출퇴근용으로 딱 좋아"…예상 뒤엎고 인기 폭발한 차 [신차털기] 2023-06-18 13:11:18
거리 등을 나타낸다. 중앙부의 공조 장치 조작 버튼은 비행기 조종석의 버튼을 연상시킨다. 위아래로 레버를 움직여 공조 장치와 회생 제동량, 주행 모드 설정 등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했다. 실내 공간에서 불편함이 있다면 단연 내비게이션이다. 기본으로 장착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옵션으로 선택하거나 애플...
[시승기] 한층 업그레이된 주행성능…2023 제네시스 G70 2023-06-11 09:00:00
제동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2023 G70에는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전 트림에 적용됐다. 그렇다면 승차감은 어떨까. 시승 막바지에 구불구불한 길이 계속해서 이어졌는데도 몸이 크게 쏠리지 않았고, 방지턱에서도 차는 균형을 잘 유지했다. 말 그대로 '차분한' 승차감이었다. 연비는 의외였다. 급가속과...
"벤츠 AMG, 클래스가 다르네"…서킷서 밟아봤습니다 [영상] 2023-06-04 13:32:50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자 경보음이 울렸다.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이고 발을 떼었지만, EQS는 아직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브레이크 페달이 따라 올라오지 않고 더 감속한 뒤에 페달을 제자리에 돌려놨다. 급격한 제동에도 몸이 앞으로 크게 쏠리지 않았다. 조수석 탑승 중 긴급 제동이 작동했을 때 안전벨트가 몸을...
이효리 등에 업고 대박 터졌던 그 차…8년 만에 화려한 컴백 2023-06-01 09:01:53
이 밖에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을 시작으로 △전방 추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차선 유지 보조(LKA) △부주의 운전 경고(DAW) △안전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중앙 차선 유지 보조(CLKA) 등 총 14개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됐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시골길에서도 차간거리, 차로유지 시스템 안정적 2023-05-30 16:49:32
전기차의 단점으로 종종 꼽히는 회생 제동 시의 ‘울컥거림’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타력 주행 콘셉트의 D(드라이브) 모드는 물론 브레이크 회생 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주는 B(브레이크) 모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대신 고속 주행에서의 제동력은 다소 아쉬웠다. 하체는 묵직하고 탄탄한 편이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코나는 역시 전기차다…417km 가는 2세대 출격 [호모 모투스] 2023-05-26 19:02:57
제동에 따라 엑셀에서 발을 떼면 내연기관 보다 속도가 빠르게 줄어듭니다. 계기판에 게이지 바로 속도가 줄고 있는지 오르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건 장점입니다. 아이오닉5나 EV6처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되진 않았습니다. 센터페시아 등 내부 공간 확보가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하다는...
[시승기] 플래그십 세단의 여유와 안정감…제네시스 2023 G90 2023-05-23 06:00:07
제동까지 해버리는 탓에 그럴 위험은 작아 보였다. 당일 정오쯤부터 밤까지 꽤 긴 시간 운전을 계속했음에도 승차감이 좋아 피로가 심하지는 않았다. 3천180㎜의 긴 휠베이스(축간거리)가 구현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각종 편의 기능은 뒷좌석 탑승자에게는 한층 더 쾌적함을 제공했다. 조수석 시트를 앞으로 완전히...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선봬 2023-05-22 10:10:34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도 키웠다. 또 최신 소음 저감 기술인 '아이 사운드 옵저버'가 적용돼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추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저소음 환경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높여 이상적인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고농도 실리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