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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동네 살리고 돈도 벌고…일석이조의 대안적 투자 2013-09-26 16:49:11
화려하진 않았지만 주민들의 사랑 덕분에 매년 수익을 올리면서 연 15%씩 배당금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했다. 지역 농업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시작한 레스토랑 파머스 다이너는 지역 내 식재료로 음식을 제공한다는 ‘로컬 푸드’ 붐과 함께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저자는 로커베스팅이 반(反) 대기업 운동으로...
위니아만도, 딤채 김치냉장고 부부체험단 발족 2013-09-26 11:07:25
한다. 체험단은 고객 커뮤니티인 딤채클럽(www.dimchae.com)을 통해 '사랑하는 남편(아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를 주제로 사연을 받아 선발한 10쌍의 부부로 구성됐다. 지난 25일 서울 신사동 마리오스키친에서 체험단 발대식을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게시판> MG손해보험 임직원 150명 헌혈 기부 2013-09-26 09:10:24
▲MG손해보험은 임직원 150여명이 본점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과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으로고통받는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연아 로만손 광고 화보, 고혹적 눈빛 `성숙미` 물씬 2013-09-24 08:24:24
시리즈로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다이얼로 사랑 받아온 인기 모델이다. 스틸과 가죽밴드로 선보이며, 특히 가죽 밴드의 경우 다양한 컬러 밴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로만손은 이번 광고 캠페인으로 김연아를 내세운 여성 시계 라인을 좀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완판을 기록했던 엠마와 벨라 컬렉션의 시계를 업...
'원전비리 여파' 발전사 신임 사장들 윤리경영 강조(종합) 2013-09-23 17:34:33
적극적으로 전개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도 '윤리 경영'을 임기 중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조 사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발전업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진단하고 윤리경영과 '기업의...
허엽 남동발전 사장 "윤리적 조직문화 구축할 것" 2013-09-23 15:53:10
적극적으로 전개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겠다고포부를 밝혔다. 그는 아울러 글로벌 무한경쟁과 미래 불확실성으로 경영환경이 격변하고 있다며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신성장동력 확보 노력과 경영혁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금호아시아나 故 박성용 명예회장 부인 국내서 그룹葬 2013-09-22 19:00:05
재영씨 등이 있다. 미국인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는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밟던 박 명예회장과 교제하다 박 명예회장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박 명예회장의 아버지인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는 아들의 국제결혼에반대해 결혼식에도 불참했다가 뒤늦게 고인을 며느리로 받아들인...
은행 정기예금, 상품따라 금리 1%P 차이난다 2013-09-20 07:09:17
현재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이다. 1인당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금리는 1년 만기 기준으로 3.1%다. 부산은행의 'e-푸른바다정기예금', 산업은행의 'KDB direct/Hi정기예금'도 3.0%로 비교적 후하게 금리를 쳐준다. 반면 한국씨티은행의...
효성, 지역 소외주민에게 '사랑의 쌀' 전달 2013-09-17 10:43:46
사랑의 김장김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쓸 계획이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본사가 있는 마포구의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다. 그룹 전략본부장인 조현준 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기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3자 회담 결렬…대치정국 장기화] 90분간 설전…합의문도 못내 2013-09-17 00:42:33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국회 사랑재에서 걸어나오면서 담소를 나눴지만 김 대표는 박 대통령과 거리를 둔 채 굳은 표정으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이 떠난 뒤 양당 대표는 추가회동을 했지만 결국 의견을 좁히는 데 실패하면서 합의문도 내지 못했다. 양당 대표 비서실장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3자 회담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