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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활 vs 韓 자존심'…고진영·코다, 마지막 승부 2021-11-18 17:58:06
코다는 그간 한국 선수들에게 뺏겼던 미국 골프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코다가 우승할 경우 출전 경기 수가 모자라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최저타수상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타이틀을 독차지하게 된다. 미국 선수가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등 주요 타이틀을 2개 이상 가져가는 것은 2012년 스테이시 루이스 이후 9년...
33세가 노장?…김하늘·홍란 은퇴가 아쉬운 까닭 2021-11-18 17:56:48
부여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둔 최나연(34)이 지금도 대회에 나설 수 있는 근거다. 최경주(51)가 챔피언스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병행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하늘도 “미국, 일본 투어는 상금왕이나 우승 경험이 있으면 가끔이나마 대회에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시드권이 있지만...
"33살이 '노장'?"…김하늘·홍란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1-11-18 09:10:56
기준은 너무 엄격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국프로골프(PGA)나 LPGA 투어는 생애 통산 상금을 기준으로 출전권을 일부 부여합니다. LPGA 투어 9승을 거둔 최나연(34)이 지금도 LPGA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한국골프의 전설 최경주(51)역시 통산 상금과 통산 대회 출전 수 등을 근거로 챔피언스 투어와 PGA...
고진영-넬리 코다-리디아 고, LPGA 최종전 첫날 동반플레이 2021-11-17 11:06: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고진영(26)과 넬리 코다(23·미국)가 시즌 최종전 첫날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결과로 LPGA...
챔피언스 투어 또 우승…미컬슨, 승리확률 67% 2021-11-15 17:50:26
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최고령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2020~2021시즌 최종 승자는 베른하르트 랑거(64·독일)였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에서 325만5499달러(약 38억3600만원)를 번 랑거는 상금왕을 차지했다. 2010년과 2014년,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여섯 번째 수상이다....
결국 '대세' 박민지로…시시하게 끝난 대상 경쟁 2021-11-14 17:44:49
막 내린 20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박민지(23)가 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신인왕은 송가은(21)이 차지했다. 박민지는 올 시즌 6승을 올린 데다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5억원을 넘기며 일찌감치 다승왕과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KLPGA투어에서 시즌 6승 이상 거둔 선수는 신지애, 박성현, 서희경에...
김하늘 "15년간 잘 버텨온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2021-11-12 17:44:06
지난달 깜짝 은퇴를 발표해 팬을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채를 잡은 그는 2007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1년, 201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하면서 승승장구하며 KL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쌓은 뒤 2015년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에서만 6승을 거둔 탄탄한 경기력과 화사한 미모는 일본 팬...
필드와 작별하는 김하늘 "15년간 잘 버틴 나 자신, 칭찬해주고싶어요" 2021-11-12 17:10:19
때 골프채를 잡은 그는 2007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1년, 201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며 KL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쌓은 뒤 2015년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에서만 6승을 거둔 탄탄한 경기력과 화사한 미모는 일본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굳히기냐, 뒤집기냐…박민지 vs 임희정 대상 경쟁 2021-11-11 17:49:13
상반기만 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박민지 천하’였다. 이전까지 매년 1승씩 기록하던 박민지(23)가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시작으로 우승컵을 싹쓸이하며 대세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박민지는 박성현(28) 이후 최고의 다승 행진을 이어가며 일찌감치 상금왕과 다승왕을 확정지었다. 7월 대보...
[인터뷰] 숙행 “조급한 마음 없어, 관리 잘해 롱런하는 가수가 목표” 2021-11-10 11:01:00
다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골프 프로그램 나가서 대결해 보고 싶다. tv조선 ‘골프왕2’에 장민호 오빠가 나오더라. 장민호 오빠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6등 했던데 나도 6등이었어서 골프로 만나 대결해 보고 싶다(웃음)”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내가 제일 잘하는 게 콘서트다. 무대 위에서 뛰어노는 것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