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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禹·韓 잡아 수방사 B1벙커로"…국회 해산·문 부술 도구도 검색 2024-12-31 17:12:36
투입, 본관 배치·(필요시) 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 통화 실시’라고 적었다. 여 전 사령관도 계엄을 이틀 앞두고 ‘반국가세력 수사본부’라는 제목으로 ‘경찰/조사본부, 30명 위치 파악, 합동체포조 운용’ ‘출국금지’라고 썼다. 검찰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검찰, '내란중요임무' 여인형 방첩·이진우 수방사령관 기소 [종합] 2024-12-31 14:27:24
이에 따라 무장한 1경비단 소속 136명, 군사경찰단 소속 76명이 국회로 출동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국회 주변에서 현장을 지휘 중인 이 사령관에게 전화에 '국회의원들이 계엄 해제 의결하지 못하도록 본회의장에 있는 의원들을 강제로 끌어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에 이...
尹측 "수사권 없는 공수처 체포영장 불법…받아들이기 어렵다" [종합] 2024-12-31 13:50:05
"군사 작전하듯 자정에 영장을 청구하고, 1심 재판 관할인 서울중앙지법이 아니라 영장 쇼핑하듯 이례적으로 서울서부지법에 가서 청구했다"고 비판했다. 검찰총장 출신인 윤 대통령이 세 차례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서 체포영장 발부를 자초했단 지적엔 "그것은 외형만 보고 말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본인만 아니라...
[속보] 윤 대통령, 3차 소환도 불출석…공수처 조사 무산 2024-12-29 18:10:50
종사와 직권남용 혐의로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문상호 정보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법원도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혐의 수사권을 인정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과 검찰이 윤 대통령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해 윤 대통령의 내란·직권남용 혐의 수사는 공수처로 일원화된 상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中 '대만 군사지원' 美국방수권법 발효에 美방산업체 7개사 제재 2024-12-27 18:32:09
위협을 과장하며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부추겨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연합공보를 준수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대만을 무장시키는 것을 즉각 중단하며 중국 발전과 중미관계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것을 촉구한다"고...
尹 "총·도끼로 국회 부수고 들어가라"…檢수사로 밝혀진 사실들 2024-12-27 17:49:44
경찰 기동대, 경찰 버스 168대, 지휘 차량 56대 등을 동원해 즉시 국회를 봉쇄했다.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한 수도방위사령부 병력의 국회 진입도 윤 대통령이 직접 지휘했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이진우 사령관에게 전화해 “아직도 못 들어갔나”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쳐 업고 나오라 해” “총을...
로켓 연료통에 맹물이…시진핑, 軍 부정부패 겨냥해 '피의 숙청' 2024-12-27 17:41:31
측근이자 군서열 5위인 먀오화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정치사업부 주임이 부패 혐의로 숙청됐다. 숙청된 군 고위직은 공개된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달 23일 시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천후이 육군 정치위원 임명 및 상장(대장) 진급식에 현역 상장 4명이 불참해 이들의 숙청 가능성이 제기됐...
시진핑 '숙청 숙청 또 숙청'…중국에 부는 '피바람' 공포 2024-12-27 13:45:40
5위인 먀오화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정치사업부 주임이 부패 혐의로 숙청됐다. 이같은 숙청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시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천후이 육군 정치위원 임명 및 상장(대장) 진급식에 현역 상장 4명이 불참해 이들의 숙청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날 불참한 인사는 친수퉁...
[속보] 공수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르면 오늘 군검찰 이첩 2024-12-25 10:20:38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15일 문 사령관을 내란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검찰은 "군사법원법 재판권 규정 등에 위반된다"며 불승인했다. 현직 군인인 문 사령관에 대한 강제수사는 군사법원의 영장(재판)에 의해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군사법경찰 또는 군검사에 의해 체포·구속 등 사법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