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2024-04-27 05:17:05
낮게 봤다. 그는 한국과 FTA를 체결한 중미 국가 중 한 곳인 니카라과가 "일방적 결정으로 인해" 무역 부문에서 악영향을 받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 주요 경제국 중 한 곳이자, 아시아에서 중요한 한국과의 정치 및 외교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관 폐쇄에 매우 깊은 유감의 말을...
방중 블링컨, 북중러 고위급외교 앞두고 3국 공조강화 차단 모색 2024-04-27 00:25:41
국 시중 은행들을 제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냈다는 점에서 중국은 중국에 대한 2차 제재를 지렛대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럼에도 미국의 대중국 압박이 성과로 연결될지는 미지수라는 예상이 많다. 미중이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 이후 모처럼 정치·군사·경제에 걸친 고위급 대화를 정상화했다는...
최악 시나리오는 피했다…3월 PCE물가 0.3% '부합' 2024-04-26 22:15:21
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 결정에 핵심 지표인 개인소비지출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26일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지난 1년 전과 비교해 2.7%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다우존스 등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 평균인...
여의도연구원 연구인력 고작 4명…보수정당 30년 싱크탱크의 '민낯' 2024-04-26 18:45:11
‘경제 전공자 한 명 없는 연구진’. 26일 대외에 공개된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여연)의 민낯이다. 이날 여연 노동조합은 연구원의 운영 실태와 홍영림 여연 원장(사진)을 비판하는 입장문을 내놨다. 입장문에서 노조는 “탄핵으로 쪼그라든 야당 시절에도 최소 10명 정도이던 정책 연구진이 4명으로 줄었다”며...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논박…사라진 국민의힘 경제통들 2024-04-26 18:43:04
정치인들이 경제 현안을 놓고 토론을 벌이는 건 바람직하다. 국민들의 합리적 판단을 돕기 때문이다. 의아한 건 여당인 국민의힘 경제통의 목소리를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경제 고위 관료 출신이 포진한 정당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 대변인 등이 ‘민생회복지원금은 포퓰리즘’이라는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할 뿐...
"이렇게 치솟을 줄은"…환율 전망, 두 곳만 '족집게 예언' 2024-04-26 18:37:01
미국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을 금리 인하 가능성보다 더 중요하게 평가한 점이 꼽힌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기술 발전과 성장산업 투자로 패권국 지위를 강하게 회복할 것으로 봤다”며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있는 상황이지만 다른 선진국과의 금리 차이나 물가를 고려하면 이것만으로 달러...
[책마을] 미국 경제 질주하는데 유럽은 정체…무엇이 갈랐나 2024-04-26 17:55:30
있기 때문에 세금 징수와 국채 발행에 의존하지 않고도 재정 지출을 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업과 같은 경제 문제는 정부 지출 부족으로 발생하며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 지출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MMT의 주장이다. 저자도 MMT와 비슷한 주장을 편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득대체율 42%로"…재정안정파, 연금개혁 절충안 내놨다 2024-04-26 15:09:35
재정 안정을 중시하는 국민연금 전문가들이 소득대체율을 50%로 높이는 대신 42~45% 선으로 상승폭을 낮추자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민대표단이 앞서 선택한 ‘더 내고 더 받는 안’(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은 ‘개악’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차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26일...
'급락' 윤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20%대 2024-04-26 11:23:51
5%), '결단력/추진력/뚝심', '공정/정의/원칙'(이상 4%)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21%),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9%), '의대 정원 확대', '통합·협치 부족'(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이상...
尹 지지율 2주째 20%대…국민의힘 33%·민주당 29% [갤럽] 2024-04-26 10:38:57
'경제·민생·물가'가 21%로 1위, '소통 미흡'이 15%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제·민생·물가'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이후 내내 부정 평가 이유 1위를 기록 중이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은 33%, 더불어민주당은 29%, 조국혁신당은 13%, 무당층은 18%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