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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전력망 적기 건설 논의 2024-08-27 11:00:03
건설 과정의 인허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의 비협조로 인해 건설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도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호남 지역에서도 신장성 변전소, 시종 변전소 등의 사업이 기초지자체의 사업시행계획 공고열람 비협조로 20개월 이상 지연됐다. 이와 함께 정부와 한전은 전력망만 선점한 채 실제 발전사업을 ...
'무상시리즈'에 의무지출 확 늘어나…지자체 '좀비 재정' 양산 2024-08-26 17:54:44
많기 때문이다. 지자체는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불어난 복지비 부담에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무상보육·무상급식·기초연금·누리과정 등 이른바 4대 무상복지가 이때 도입됐기 때문이다. 정부의 국고 보조금에 비례해 지자체도 의무적으로 비용을 내야 하는 매칭 방식이다. 재량지출도 지자체가 마음껏 쓸 수...
정치권 '포퓰리즘'에 손발 묶인 지방재정 2024-08-26 17:52:24
0.6%포인트 높아질 전망이다. 지자체의 의무지출은 기초연금이나 생계급여 등 법령에 따라 지출 규모가 정해진 국고보조사업과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등을 뜻한다. 지자체가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일 수 없는 지출이다. 의무지출을 제외하고 지자체가 임의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인 재량지출은 30%가량에 불과하다....
대구시, 경북도에 행정통합 최종 합의안 제시..타결가능성 '난망' 2024-08-26 17:15:15
대구시는 대구·경북의 31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지위는 유지하되, 대구경북특별시와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간의 사무 권한은 서울특별시에 준하여 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통합지자체 명칭을 ‘대구경북특별시’로 제안했다. 경북도도 명칭은 수용했으나 시·군 사무권한을 현행 특·광역시 체계로 조정하지...
경기교육청, 오는 27일 '도교육청-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워크숍' 개최 2024-08-26 16:59:47
오는 27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 31개 시·군 교육협력사업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의 이해...
산자위, 민생법안 10개 처리…'소부장법' 등 28일 통과할 듯 2024-08-21 18:23:12
지원하는 법안이다.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감면 대상자가 대상자임을 알지 못해 혜택을 보지 못하면 가스도매사업자와 지자체가 직권으로 요금 감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발명교육 관련법 개정안은 지원 대상에 저소득층 자녀와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 학생을 포함하도록 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합의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든다…"공교육 경쟁력 강화" 2024-08-21 10:29:57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5곳이 각각 선정됐다. 광역지자체 내 복수의 기초지자체가 신청한 3유형에는 경남(진주, 사천, 거제), 전북(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전남(나주, 목포, 무안) 등 3곳이 뽑혔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사교육을 경감시키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12곳 선정 2024-08-21 07:38:49
위해 협력한다. 기초지자체가 신청한 1유형에는 강원 춘천, 강원 원주, 경북 구미, 경북 울진 등 4곳이, 광역지자체 단위로 접수한 2유형에는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5곳이 각각 선정됐다. 광역지자체 내 복수의 기초지자체가 신청한 3유형에는 경남(진주, 사천, 거제), 전북(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지방소멸 위기에…'정년후 계속고용' 지자체가 나섰다 2024-08-15 18:33:18
부담 완화와 출산 장려 효과도 있어 다른 지자체로 제도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무직 계속고용 제도 속속 도입 15일 각 지자체와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 등에 따르면 대구시와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은 이달부터 ‘다자녀 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 및 산하기관 소속 총 1500여...
"신속 인허가로 정비사업 최대한 단축" 2024-08-14 17:14:24
‘기초지자체 인허가 협의회’를 열고 주택 공급 지연의 원인이 되는 인허가 장애 요인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인허가 지연 및 사업 차질 발생 사례를 설명하며, 각 자치구에서 인허가 업무를 처리할 때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국토부는 향후 경기도나 인천시 등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