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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엔으로부터 서한 받은 정부…"대북전단법은 국제법 위반" 2021-04-23 11:11:33
향해 전단이나 USB, 현금 등을 살포할 경우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살포가 미수에 그쳐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한은 “대북전단금지법이 모호한 표현으로 인해 범죄시될 수 있는 활동 범위를 감안하면 법이 규정한 처벌 강도가 우려된다”며 “과잉처벌 금지 원칙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김일성 회고록' 국내 출간 논란…통일부 "경위 파악하겠다" 2021-04-22 16:47:29
반입되는 것에는 손을 놓았냐는 지적이다. 하지만 북한 인권단체들은 통일부가 발의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북한으로 정보 유포를 한층 어렵게 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한다.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을 통한 전단 살포에 이어 우회적인 수단을 통한 영화·드라마 전달까지 법적 처벌 대상이 되면...
대북 라디오는 규제 안한다는 통일부…"인터넷 통한 영화·드라마·서적 전달 제한" 2021-04-19 17:33:16
“대북 라디오 방송은 규제 대상이 아니다”는 해명이다. 반입·반출 규제 대상에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는 영화·드라마·서적 등은 포함된다. 북한으로 전단과 USB 등의 살포를 금지한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에 이어 인터넷을 통한 정보 유포까지 막는 ‘과잉 입법’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종주 통일부...
野, 후임자 청문회 전에 물러난 정세균·변창흠에 맹공 [여의도 브리핑] 2021-04-19 06:06:01
'김여정 하명법'으로 불리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한 내용 △기모란 신임 방역기획관에 대한 내용 △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방송인 김어준 씨와 교통방송(TBS)에 대한 내용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표현의 자유 막는 전단법…美청문회 지적 당연" 2021-04-18 18:01:51
대북전단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물망초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헌법소원을 냈다. 이 법이 헌법이 명시한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이다. 박 이사장은 “수많은 탈북자를 만나 얘기해보면 북한 주민들이 대북 전단을 통해 외부 세계의 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세계 어느 곳보다 한류 열풍이 거센 곳이 바로...
'187명 만장일치' 한국 법이 美의회 청문회에 오르기까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4-17 11:00:04
“대북 전단과 관련해서는 판문점 선언에 관련된 사항이어서 정부는 판문점선언 이행 차원에서 그 이전부터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고 덧붙입니다.2. 北의 연락사무소 폭파와 대북전단금지법 발의6월 8일, 더불어민주당이 대북전단금지법 처리를 공언합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文 개각에 국정 쇄신 다짐한 與…野 "돌려막기일 뿐" [여의도 브리핑] 2021-04-17 05:41:01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내용 △윤호중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에 대한 내용 △문 대통령의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인사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의 인사를 두고 "돌려막기"라며 깎아내렸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수많은 장관 교체 대상자 중 고작 몇 명만...
[사설] "한국 민주주의 부식됐다" 국제사회서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나 2021-04-16 17:51:06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전단 살포를 범죄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북전단금지법이 전단을 막는 걸 넘어 미수에 그쳐도 최대 징역 3년형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한 점에 대해 정면으로 문제 제기를 한 것이다. 미 의회는 북한, 나이지리아 등 독재국가를 대상으로 인권청문회를 소집해왔다. 그런데 동맹국인 대한민국이 그...
美 의회서 난타당한 '한국 인권정책' 2021-04-16 17:49:30
의회가 15일(현지시간)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 관련 청문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 정책을 정조준했다. 미 의회에서 한국 인권 문제만 특정해 청문회가 열린 것은 1977년 박정희 정부 시절 미 하원 프레이저 청문회 이후 처음이다. 청문회에서 동맹국 정부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며...
美의회 "대북전단 금지법, 국제 인권규약 위반" 2021-04-16 17:37:03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 시행된 대북전단금지법은 북한에 전단뿐 아니라 일체의 물품을 보내면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할 수 있는 법안이다. 행위가 미수에 그쳐도 처벌할 수 있다. 한국계 영 김 의원(공화당)은 “북한 주민들에게 대북 전단은 정권으로부터 잘못 전달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