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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바이든이 역전한 미시간주서 개표중단 소송 제기 2020-11-05 04:16:20
사실상 승리를 선언하면서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낼 방침을 밝혔다. 우편투표 개표를 통해 바이든 후보가 핵심 경합주에서 역전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이다. 미시간은 바이든 후보가 탈환에 주력한 러스트벨트 중 한 곳이다. AP통신은 바이든 후보가 미시간에서 앞서고 있으나 승자를 확정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속보] 로이터 "트럼프 캠프, 미시간주서 개표 중단 소송 제기" 2020-11-05 04:11:24
미시간주에서는 개표 초중반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WP)의 95% 개표 기준으로 바이든 후보가 49.6%로 트럼프 대통령(48.7%)을 앞서고 있다. 미시간은 바이든 후보가 탈환에 주력한 러스트벨트 중 한 곳이다. AP통신은 바이든 후보가 미시간에서 앞서고 있으나 승자를 확정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승리 낙관하는 바이든 캠프…우편투표 문제삼는 트럼프 2020-11-05 03:54:42
올라가면서 필승 지역으로 꼽은 '러스트벨트'의 전세가 우호적으로 변화한 데 고무된 분위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오말리 딜런 대선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화상 콘퍼런스에서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승리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또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는...
트럼프 캠프 "위스콘신 재검표 즉각 요구할 것" 2020-11-05 03:22:02
외신의 승패 확정 보도가 나오지 않았지만 북부 경합주인 '러스트벨트'에 속한 위스콘신은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다는 잠정 집계치가 나온다. 워싱턴포스트 집계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00% 개표 기준 49.4%의 득표율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0.6%포인트 차로 누른 것으로 돼 있다. 위스콘신은 승패가 1%포인트 ...
[속보] 트럼프 캠프 "위스콘신 재검표 즉각 요구할 것" 2020-11-05 02:49:22
것"이라고 말했다. 북부 경합주인 '러스트 벨트'에 속한 위스콘신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다는 잠정 집계치가 나오고 있다. 아직 확실한 승패 여부는 나오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 집계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00% 개표 기준 49.4%의 득표율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0.6%포인트 차로 누른 것으로 돼 있다....
바이든 승기잡나…트럼프 앞서 '매직 넘버 270' 확보할 듯 2020-11-05 02:20:28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선거인단 10명이 걸린 '러스트벨트' 3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은 개표율 80% 중반까지 트럼트 대통령이 앞섰으나 현지시간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 97%)에서 바이든 후보가 49.5%로 트럼트 대통령의 48.8%를 0.7%포인트차로 앞섰다. 위스콘신은 부재자 투표 현황이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바이든, 승부처에서 속속 역전…피말리는 러스트벨트 개표전(종합) 2020-11-05 02:16:59
역전…피말리는 러스트벨트 개표전(종합) 위스콘신·미시간서 바이든이 앞서…펜실베이니아는 트럼프 우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애리조나·네바다도 승패 확정 안돼 NYT "선거인단 바이든 227명, 트럼프 213명"…지금 득표율대로라면 바이든 우세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의 11·3 대선 개표가 대선일...
美 대선 결과?…"적어도 이번주는 승부 알 수 없다" [미국 대선] 2020-11-05 02:07:51
것 같다고 전망했다. 현재 북부 '러스트벨트' 3개 경합주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막바지 표 싸움이 치열하다. 이들 3개 주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바이든 후보가 맹추격하거나 추월한 상태로 초박빙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CNN방송에 따르면 아직 승자 윤곽이 드러나지...
[미 대선] 바이든 기사회생하며 롤러코스터…필승 시나리오는 2020-11-05 01:59:57
러스트벨트' 3개주와 노스캐롤라이나(15명), 애리조나(11명) 등 '선벨트' 2개주, 조지아(16명)와 네바다(6명), 알래스카(3명) 등 총 8개주다. 바이든이 대권을 잡기 위한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는 지금 이기고 있는 미시간, 위스콘신, 애리조나, 네바다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미시간과 위스콘신은 개표...
바이든에 쫓긴 트럼프, 우편투표 비난…"마법처럼 우위 사라져" 2020-11-05 01:53:26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북부 '러스트벨트' 3개주에서 개표 초반 상당한 격차로 바이든 후보를 앞섰지만 개표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우편투표 개표가 본격화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는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우위 폭이 줄어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