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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토종 조화' 흥국생명·GS칼텍스, 치열한 선두경쟁 2019-01-17 08:59:42
감독은 "레프트 고예림, 백목화가 흔들렸을 때 잠시라도 휴식을 줄 또 다른 레프트 자원이 없다. 이런 약점이 연패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디펜딩챔피언' 한국도로공사는 시즌 초 부진을 딛고 승점 33(12승 8패)으로 선두권을 추격 중이다. 도로공사로서는 시즌 초 대부분의 시간을 웜업존에서 보낸 이바나...
5세트 0-6→15-10…표승주 "정말 죽다 살아났다" 2019-01-16 22:25:04
5세트에서 0-6으로 몰린 순간을 떠올리며 GS칼텍스 레프트 표승주(27)는 "정말 죽고 싶었다"고 했다. 15점을 먼저 얻으면 세트는 물론 경기도 끝나는 5세트에서 6점 차는 추격 팀에 엄청난 압박감을 준다. 하지만 16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는 5세트 0-6으로 끌려가던 GS칼텍스가...
표승주 센터 기용…GS칼텍스의 1위 수성 전략 2019-01-16 18:30:35
높은 선수"라고 신뢰를 보였다. 표승주는 라이트와 레프트를 오가는 '측면 공격수'다. 하지만 차 감독은 서브가 강한 선수를 더 많이 코트 안에 넣고자, 표승주를 센터 자리에 투입했다. GS칼텍스에는 안혜진,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 강소휘, 이소영 등 서브 득점 순위 10위 안에 드는 선수가...
프로배구 한국전력 악재…김인혁, 골절·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2019-01-16 16:48:18
악재까지 찾아왔다. 한국전력 구단 관계자는 16일 레프트 김인혁(24)이 오른쪽 비골 골절 및 발목 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김인혁은 15일 삼성화재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2세트 4-6에서 수비하다가 다쳐 신으뜸으로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파열 부위에 핀을 박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핀은...
'되살아난 요스바니' OK저축은행, 4위 도약…대한항공 첫 연패 2019-01-14 21:37:57
41)와의 간격은 승점 4로 좁혔다. 외국인 레프트 요스바니의 부진 속에 긴 연패에 빠졌던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부활과 함께 다시 일어섰다. 요스바니는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을 나란히 4개씩 곁들이며 양 팀 최다인 36점, 공격 성공률 54.90%로 대폭발했다. 최근 부진으로 인한 우려의 시선을 지워낸 요스바니는 개인...
김세진 감독 "요스바니 컨디션 회복이 과제죠" 2019-01-14 18:58:09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외국인 레프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위력이 반감된 부분이 가장 크다. 요스바니는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공격 성공률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1라운드 60.87%, 2라운드 57.96%, 3라운드 54.39%를 기록한 요스바니는 4라운드 4경기에서는 44.59%로 50%를 넘기지 못했다. 직전 경기인...
'서브 압도'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5연승 질주(종합) 2019-01-13 18:20:14
외국인 공격수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를 레프트에서 라이트로 돌린 것이 대성공을 거뒀다. 리시브 부담을 던 마야는 공격에만 집중한 결과, 양 팀 최다인 36점(공격 성공률 49.29%)을 터트리고 승리를 견인했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도 17득점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어도라 어나이가 32점, 김희진이...
'수비 비중 커진' 송명근 "내 배구 인생에 도움 되는 시기" 2019-01-11 21:38:28
자리를 내줬다.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를 레프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로 선택하면서 송명근의 공격 비중이 줄었다. 대신 송명근이 수비에서 집중해야 할 시간이 늘었다. 새로운 자리에 익숙해져야 할 힘겨운 시즌이지만 송명근은 "길게 보면 내 배구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시기"라고 받아들였다. 최근...
'서브·블로킹 우위'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5연패 탈출 2019-01-11 20:42:23
토종 레프트 송명근(12점)은 서브 3개, 블로킹 3개, 후위 공격 3개를 성공하며 개인 3번째이자 올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한 경기에서 후위 공격·블로킹·서브 득점 각 3개 이상)을 달성했다. 송명근이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한 건, 2017년 11월 8일 KB손해보험전 이후 429일 만이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15점·등록명...
"요스바니의 리시브"…OK저축은행·삼성화재 사령탑의 공통 화두 2019-01-11 18:31:33
하는 포지션인) 레프트의 숙명이기도 하다"며 "레프트는 서브 리시브를 잘 받고, 바로 공을 때리면 자신감이 상승한다"고 말했다. 그는 "센터도 중요하지만, 양쪽 날개가 살아나면 승리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4라운드 들어서 주춤했던 요스바니가 리시브 부담을 극복하고 공격에서도 활약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