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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실적개선 기대 LG생활건강 목표가 줄상향…4%대 강세 2022-07-29 09:41:58
법인의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고마진 채널인 면세 수요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여 하반기 이익 우상향이 기대된다"면서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은 특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이익이 우려 대비 선방하면서 영업...
"오리온, 견고한 성장 지속…2분기 호실적 예상"-유안타 2022-07-20 07:38:30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일 "지난달 오리온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2064억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269억원을 기록했다"며 "원부자재 부담 상승에도 강한 외형 성장으로 이익 체력은 시장 눈높이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단순 합산 기준 오리온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6조3000억원,...
`자산관리 올인원` 저자 6인 특강 성료 2022-07-18 16:26:26
올인원 측은 이혜나, 김재관, 박경현, 박은정, 윤혜림, 천하은 6인으로 구성된 저자와 12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강의는 크게 돈을 모으는 기본 마인드셋부터, 돈을 불리는 실전투자 프로세스, 그리고 은퇴를 잘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3강으로 구성됐다. 자산관리 올인원은 6인의 현직...
'애물단지' 美 공장 철수 소식에…코스맥스 7%대 급등 2022-07-14 15:32:37
당기순손실 273억원을 기록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속된 자본잠식 상황은 코스맥스의 기업 가치를 낮추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오하이오 공장 폐쇄로 코스맥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오하이오 공장 철수로 코스맥스의 내년 ...
"미 오하이오주 공장 철수"...코스맥스 주가 `급등` 2022-07-14 09:21:13
수 있다고 분석한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결정은 손익 측면에서 현재 달성하고 있는 당기 순익의 배가 되는 수준으로 단 번에 변화될 수 있는 요소"라며 "지난 2021년 코스맥스는 연결 매출 1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는데 동일 기간 코스맥스USA법인은 매출 633억 원,...
코스맥스, 美 오하이오 공장 철수 소식에 주가 상승 2022-07-14 09:15:09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오하이오 공장 폐쇄는 기업가치와 펀더멘털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라며 "손익 측면에서 현재 달성하고 있는 순이익이 배가 될 수 있는 수준으로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2013년 3월 코스맥스USA 설립,...
"클리오 목표가 17% 하향…업종 내 상승여력 가장 커"-유안타 2022-06-22 08:53:41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3개월 동안 클리오 주가는 33% 내렸다. 글로벌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기조 등 상황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중국 수요 급감으로 업종 자체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저하됐기...
'호실적' 오리온, 장 초반 9%대 상승 2022-06-15 09:33:18
16만원을 제시했다. 상승률은 각각 15.38%, 3.23%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 57% 증가한 5677억원, 8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견고한 이익이 기대되며 하반기 점진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검사 유배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원 5명 더 늘린다 2022-06-14 10:35:16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사직서를 낸 박은정 수원지검 성남지청장(29기) 등이 법무연수원으로 갈 후보로 꼽힌다. 박 지청장은 현재 성남FC 후원사건 무마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에 고발돼 입건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표 수리가 안 된 채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