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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소득 분위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 2022-08-18 15:29:01
발표한 '2022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 분위별 빈부 격차를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60배로 1년 전(5.59배)보다 0.01배포인트 올라갔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소득가구 중심 손실보전금…분배 개선세, 4분기 만에 멈춰 2022-08-18 12:00:26
분위별 빈부 격차를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60배로 1년 전(5.59배)보다 0.01배포인트 올라갔다. 5분위 배율은 5분위 소득을 1분위 소득으로 나눈 지표다. 수치가 올라갈수록 빈부 격차가 크고 분배 상황이 나쁘다는 의미다. 5분위 배율이 소폭이나마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은 작년 2분기 이후...
시진핑, 빈부격차 해소에 방점 둔 '공동부유' 강조 2022-08-16 11:31:57
시진핑, 빈부격차 해소에 방점 둔 '공동부유' 강조 "개혁개방도 계속"…中공산당 이론지 치우스에 기고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공동부유를 중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16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출판된 중국 공산당...
[취재수첩] 국토부와 서울시, 반지하 주거 대책 머리 맞대야 2022-08-15 16:31:33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할 경우 보건복지부와 협의해야 한다. 반지하 주거는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다뤘을 정도로 고질적인 빈부격차 문제다. 업계에서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적극 협력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정부와...
[경제논술대회] 100년 전 포드가 발표한 ‘5달러의 날'은 지금과 100년 후 세계에 어떤 역할을 할까? 2022-08-15 10:00:24
만일 이러한 임금체계가 유지된다면, 빈부격차는 더 심해지고 사람들의 삶의 질 차이는 더 깊어질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나는 지금부터 변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생산성과 임금에 관한 조사를 2013년에 실시하였다. 놀랍게도 1973년 부터 2012년까지 시급이 77% 오를 동안, 생산성은 100% 더 올랐다....
[시론] 탈세계화 시대 생존법 '패자부활 모델' 2022-08-12 17:06:34
과정에서 빈부격차가 정치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진 국가다. 이런 길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지속 가능성이 없는 승자독식의 경제 체제를 교정할 능력이 없는 국가들이 결국 쇠망할 수밖에 없음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로마제국의 멸망부터 19세기 말 대영제국의 몰락에 이르기까지 예외가 없었다. 패권...
"재산세·종부세, 소득 역진적이라 재분배 효과 없어" 2022-08-10 06:01:02
소득에 대해 역진적이어서 빈부격차를 줄여주는 소득재분배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한국재정학회에 따르면 성명재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재정학연구에 실린 '재산세의 소득재분배 효과와 탄력성 요인 분해 분석을 통한 재분배 기여도 분석'이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교수는...
"열기 피할 수 없어요"…기후위기에 극한 몰리는 亞이주노동자 2022-08-03 16:04:30
한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는 빈부에 따른 냉방 격차를 해소하고,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싱가포르 연구자인 윈스턴 초는 이주노동자는 물론 노인, 장애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이 갖춰진 공공 공간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라디카 코슬라 옥스퍼드대 교수는 "나무는 점점...
중남미 경제강국 '좌파 물결'…정작 민심 파도는 '요동' 2022-08-01 11:34:58
이들 모두 사회안전망 확대, 빈부격차 개선, 원주민·빈자 권리 옹호 등을 골자로 한 정책 실현을 약속하며 표심을 끌어모았다. 문신한 전직 학생 운동가(칠레)나 빈농의 아들(페루) 등 대통령 출신 신분이 소위 '정치 금수저'가 아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시민이었다는 점도 국민들의 지지 포인트...
'9620원 vs 9499원'…한국 최저임금, 처음 일본 역전한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8-01 08:49:32
3.6배까지 떨어졌다. 일본인 입장에서도 낮은 최저임금은 빈부격차를 확산시키는 요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일본의 정규직 근로자 대비 최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수준은 45%에 그쳤다. 프랑스는 60%, 영국은 58%였다. 유럽연합(EU)은 이 수치가 60%를 밑돌면 "빈곤에 취약한 국가"로 평가한다. 도쿄=정영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