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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살만 야심작 사우디 네옴시티 결국 축소되나…"조만간 결정" 2024-06-25 10:48:28
자문위원회에 있는 알리 시하비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목표가 지나치게 야심 차게 설정된 것은 의도된 바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네옴 프로젝트 외에 사우디가 대형 국제 행사 등을 줄줄이 앞둔 것과 관련해 "특정 기한이 있는 프로젝트는 성격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꿈의 자원' 수소에 실망?…소비처 옥석구분이 관건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25 07:34:02
마틴 쿠프만 수소책임자는 “이는 탄소 감축을 하지 못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페널티를 피하려는 구매 수요가 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수소의 역할론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요나탄 바르트 독일 에너지독립위원회 대변인은 “수소가 만능열쇠가 되길 바라다보면 지금 당장 수소를 사용할...
사라질 줄 알았는데…"엔비디아보다 중요" 뭉칫돈 쏟아진 곳 [노유정의 의식주] 2024-06-22 12:00:03
총괄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에는 신규 원전 4기(SMR 1기 포함) 건설 계획이 포함됐다. 원전 신규 건설 제안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원전 수출도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한수원은 2022년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사업을 따냈다. 2009년 UAE 수주 이후...
윤 대통령 "저출생·지방소멸 극복하려면, 박태준 사즉생 정신 필요" 2024-06-20 19:05:21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서 “그동안 해왔던 방식 그대로 해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전 명예회장을 거론하며 “박 회장님은 ‘성공하지 못하면 우향우해서 바다에 빠져 죽자’는 사즉생의 정신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했다”며 저출생과 지방소멸...
첨단산업부터 금융·문화까지…기회발전특구 40.5조 투자 2024-06-20 17:57:46
지방시대위원회는 2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출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 의결한 8개 시도는 경북, 전남, 전북, 대구, 대전, 경남, 부산, 제주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상북도의 경우 포항(이차전지 소재),...
尹 "포항-울진 8천억 수소 산업벨트·경주 3천억 SMR 산단 조성" 2024-06-20 14:42:08
지역의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인 및 스타트업 기업인, 학부모, 경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소형 EV로 신흥시장 공략…수소는 상용차 2024-06-19 17:46:58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인수해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확장에 나섰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정의선 회장에 이어 글로벌 최고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았습니다. 단순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의 생산, 저장, 유통까지 생태계 전반을 이끌겠다는 로드맵입니다. 전국 45개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
한-캐나다 제4차 과학기술혁신공동위…R&D 협력 논의 2024-06-19 12:00:05
국제협력관과 락슈미 크리슈난 캐나다 국가연구위원회(NRC) 부의장이 맡았다. 회의에서는 황 국제협력관이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양국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 연구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는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보안, 과학기술 기...
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수소를 미래 먹거리로 삼았다는 것과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이끄는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멤버란 점이다. 각자 분야에서 전 세계를 호령하는 최강자들이 수소위에 가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만들려면 워낙 많은 돈이 드는 데다 각국 정부의 협조도 필요한 만큼...
현대차, 글로벌 수소생태계 '허브'로 2024-06-18 18:31:32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수소사업을 벌이는 140여 개 글로벌 기업의 모임인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에 선임됐다. 40여 개국의 산업·환경 정책과 1400개가 넘는 수소설비 프로젝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의 수장이 됐다는 점에서 현대차가 세계 수소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산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