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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부하가 써야 할 돈 달라는 대통령…기분 나빴다" 2018-01-19 16:52:38
그는 "종이상자 하나에 5천만원을 넣고 그것을 봉투에 넣고 테이핑(테이프로 밀봉)을 했다"며 "남 원장이나 저나 (돈 전달이) 창피하다고 생각했다. 돈을 종이상자에 넣고 다시 봉투에 넣은 건 돈이라는 것을 알리기 싫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월드타워, 555초 동안 새해맞이 불꽃쇼 '장관' 연출 2017-12-20 11:02:38
조명, 종이 눈꽃 등이 어우러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쇼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와 송파구, 한국관광공사,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개띠 시민과 송파구민, 타워건설 근로자 등 각계각층에서 123명이 초청돼 '터치버튼 세리모니'를 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의 새해맞이 불꽃쇼는...
[ 사진 송고 LIST ] 2017-12-18 15:00:02
박람회 개최 12/18 14:42 서울 이재희 나도 오늘부터 사진가 12/18 14:42 서울 이재희 종이 카메라 만들기 체험하는 중학생들 12/18 14:42 서울 이재희 '종이로 만들었어도 잘 보여요' 12/18 14:43 지방 김계연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재난영화 '쓰나미 LA' 주연 캐스팅 12/18 14:44 서울 이...
독도 폐기물·비무장지대 두루미, 예술이 되다 2017-12-03 17:20:49
‘싱글 브레스 트랜스퍼’ 시리즈는 종이봉투나 비닐봉지에 공기(숨)를 불어 넣은 뒤 그 형태를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유리로 형상화한 이색적인 작업이다. 찰나에 흩어지는 사람들의 숨(기체)이 고체로 변하는 물질의 전이 현상을 완벽하게 시각예술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작가는 “인간의 날숨...
[고두현의 문화살롱] 육첩방에서 쓴 동주 최후의 시 2017-11-30 18:03:34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진짜 속내는...
우리가 내쉬는 숨은 어떤 형태일까…마이클 주 개인전 2017-11-30 14:58:56
조각이다. 작가가 종이봉투나 비닐봉지에 숨을 내쉰 뒤 응고시키고 유리 주물을 결합했다. 작가는 이 작품에 대해 "미국 서부에서 발견되는 오래된 암석이나 핵폭발 직후 생기는 버섯 모양 구름인 원자운을 연상시킨다"며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는 유리는 물질의 전이를 완벽하게 반영하는 매체"라고 강조했다. 실크 스크린...
취준생 몰린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대기업 아니면 스타트업에 갈래요” 2017-11-21 18:04:00
종이를 봉투에 담아 사무실로 찾아 온 젊은 친구가 기억에 남네요.” 현성준 라이크어로컬 대표 “지원자들이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확대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의사결정과정이나 사내문화는 부드럽지만 업무강도가 많다는 것은 반드시 유념해야 합니다. 한 명이 두 명분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르포] 1979년에 멈춘 시간…"여긴 간첩 소굴" 테헤란 美대사관 2017-11-06 09:00:20
'간첩질'의 증거가 됐다. 타다만 종이뭉치와 '태우시오'라고 적힌 문서 파기용 종이봉투가 온전히 보존돼 그날의 급박함을 영화 아르고만큼 생생하게 전달한다. 박물관 가이드는 2층 복도 끝 방으로 안내하면서 "문의 두께를 보라"고 했다. 10㎝ 정도의 철문이 그 방이 비밀스러운 일을 했던 곳이었다는...
제주 요일별 배출제 본격 시행 후 위반 72건 적발 2017-11-02 14:58:43
플라스틱을 배출하는 일요일에 차량을 이용해 대량의 종이류를 배출하는 등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위반한 행위가 13건(99만원)에 달했다. 이외에도 무단투기·규격봉투 미사용 등 생활쓰레기 불법배출행위 41건(629만원), 불법 소각행위 3건(120만원) 등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요일별 배출제 배출시간(오후 3시∼다음날...
[김영란법 1년-②] 교사·학부모 홀가분하지만…씁쓸한 '카네이션 논쟁' 2017-09-27 11:30:17
문모 씨도 “스승의 날 아이 선생님에게 쓴 편지가 봉투도 뜯지 않은 채 돌아오더라”고 전했다.교단이 벌여온 자정 노력에 쐐기를 박는 계기가 됐다. 더러 성의라며 전해오는 학부모 선물을 손사래치며 거절하던 교사들이 이제는 “김영란법 때문에 안 된다”고 하면 곧바로 수긍하는 분위기다.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