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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금융 금리 뚝…M&A시장의 부활 2024-08-15 17:49:01
속속 등장하고 있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조달 금리가 낮아지고,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중소형 딜부터 차례로 재개되기 시작했다”며 “미국이 본격적으로 통화정책을 전환하면 M&A 시장이 완전히 되살아나 조 단위 ‘빅딜’이 연이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류병화 기자 pjk@hankyung.com
빅딜 잇단 흥행…5조원 에어프로덕츠 인수에 10곳 '눈독' 2024-08-15 17:36:26
비롯해 비주력 계열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도 매각할 사업을 솎아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 대형 PEF 운용사 관계자는 “대기업 카브아웃(구조조정을 위한 계열사·사업부문 분리 매각) 매물이 시장에 나온다면 인수전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인수기업 돈으로 유흥업소까지…막 나가는 PEF 2024-08-12 17:23:27
기관투자가의 자금을 받아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고 나면 이후 투자처를 고르거나 포트폴리오사를 관리하는 건 전적으로 PEF가 주도하는 구조”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이 구조를 PEF 스스로 깨버리면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대체투자 규모 자체가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삼일PwC, '대기업·PEF M&A 전담팀' 신설...씨티 출신 IB 인력도 영입 2024-08-12 15:10:00
매각자문 등 대기업 및 PEF의 다양한 M&A 자문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티그룹 출신의 한인섭 파트너, 대기업 거래 및 중국 M&A 전문가인 조한준 파트너와 PEF 및 대기업 거래에 정통한 강대호, 박기남, 김낙승, 이승훈 파트너가 새 팀 '키 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인수회사 돈으로 출장가고 '황제놀이'…도 넘은 PEF '도덕 불감증' 2024-08-12 11:33:55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을 받아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하고 나면 이후 투자처를 고르거나 포트폴리오사를 관리하는 건 전적으로 PEF가 주도하게 되는 구조"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이 구조를 PEF 스스로 깨버리면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대체투자 규모 자체가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케펠·거캐피탈 컨소 깨졌다…에코비트 다시 4파전으로 2024-08-10 14:22:19
핵심인 에코비트 매각이 마무리되면 태영 측은 매각 대금을 활용해 태영건설의 채무를 갚고, 그룹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태영그룹은 사옥인 여의도 태영빌딩을 약 2500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중이고 관광·레저 부문 계열사인 블루원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에코비트 본입찰, PEF 3곳 참전…태영건설 미소 2024-08-09 17:20:48
에코비트 매각이 마무리되면 태영 측은 매각 대금을 활용해 태영건설의 채무를 갚고, 그룹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태영그룹은 지난 7일 사옥인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을 약 2500억원에 매각한 데 이어 관광·레저 부문 계열사인 블루원을 매각하는 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몸값 5조' 에어프로덕츠 매각 돌입…PEF 군침 2024-08-07 17:28:30
EBITDA 대비 20배가 넘는 가격이 형성됐다. 이를 고려할 때 예상 매각가가 5조원 안팎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업계에선 산업용 가스 분야 진출을 검토해온 포스코그룹과 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및 KKR 등 글로벌 PEF들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삼일PwC 딜본부 '터줏대감' 정경수 M&A센터장 부대표 승진 2024-08-06 16:19:33
민준선 딜 부문 대표를 도와 삼일PwC 내에서 재무자문 및 금융자문을 총괄하는 CF(Corporate Finance)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정 부대표 외 TS(트랜젝션 서비스) 부문 소속의 이정훈 파트너, 기업 구조조정(BRS)을 자문하는 한정섭 파트너도 신임 부대표로 승진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행동주의 안해요" 소액주주 대변하던 강성부의 배신? 2024-08-05 16:53:35
' 부분에서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강 대표는 "메리츠자산운용 인수 과정에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무난히 통과해 이번에도 빨리 나올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지만 당국에선 자산운용과 증권사 인수를 위한 심사는 별개라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차준호 / 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