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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폭염' 지속…광주·김포 체감 37도 2023-07-31 17:52:02
정도로 자외선이 강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세력이 '매우 강'인 상태에서 시속 18㎞로 북서진 중으로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550㎞ 해상을 지났다. 3일 오후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방향을 튼 뒤 북진 또는 북동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눈 영향으로 제주해안과...
日오키나와에 대형 대풍 '카눈' 접근…수도권은 39도 불볕더위 2023-07-31 14:41:09
박상현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일본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제도가 내달 2일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中 가던 태풍, 방향 심상찮다…목요일 '분수령' 2023-07-31 14:31:54
166㎞였다. 아직은 카눈의 진로를 속단해선 안 되는 것이다. 카눈의 세력은 현재 '강'인데 내달 1~2일 '매우 강'까지 발달할 전망이다. 열대저기압 중심최대풍속이 17㎧ 이상이면 태풍으로 분류한다. 만약 태풍의 최대풍속이 '25㎧ 이상 33㎧ 미만'이면 강도를 '중', '33㎧ 이상...
8월 초 더 더워진다…6호 태풍 북상 중 2023-07-31 09:20:34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740㎞ 해상을 지나 북북서진 중으로 국내에 더위를 일으킨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중국 상하이 남쪽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카눈이 북상하면서 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이날 오후부터, 다른 제주해상(북부앞바다...
다음주도 타는 듯한 더위…태풍 영향은 2023-07-28 14:11:58
태풍 '카눈'은 제주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27도인 만큼 세력을 강화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지만, 한국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독수리는 중국 남부 내륙에 상륙한 후 24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이라면서 "카눈은 막 발달해 변동성이 크지만, 현재로서는 다음 달...
[날씨] 다음주도 '폭염·열대야'…전국 하루종일 찜통 2023-07-28 12:09:00
약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40㎜ 정도이고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겠다.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크기 때문에 제5호 태풍 '독수리'와 제6호 태풍 '카눈'은 제주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27도인 만큼 세력을 강화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지만, 한국에 영향을 주지는...
마트 아니었어?…"와인 한잔에 1000원" 술에 진심인 '이곳' [현장+] 2021-12-23 21:00:02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일례로 보틀벙커에서 판매하는 '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는 병(750mL) 가격은 1만2900원인데 테이스팅 탭에선 50mL 한 잔을 1000원에 시음할 수 있다. 한 병 단위로 구매하지 않아도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수산·축산물 코너도 오프라인 점포가 제공할 수 있...
'금융위기 대안자산'이라던 비트코인, 열흘만에 '반토막' 왜 2020-03-17 11:54:14
크립토카눈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3000달러(약 371만원)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시장의 공포 심리가 지속되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은 투자 상품을 포기하고 현금을 선택할 것"이라고 짚었다. 캠벨 하비 듀크대 경제학과 교수도 "최근 경제...
자연환경 해치는 콘크리트 테라스 태국서 잇따라 '철퇴' 2019-10-19 13:14:09
끌랑 지역 책임자인 위라윳 카눈닌은 업주들에게 이번 주말까지 콘크리트 테라스를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국립공원 측도 콘크리트 테라스가 설치된 곳은 국립공원에 속해 있지 않지만, 그곳을 흐르는 물줄기는 해양국 관할이라며, 해당 지역 사무소를 통해 업주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호주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의 와인 맛보세요" 2019-07-19 14:16:27
카눈은 국제 주류 품평회(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2018 올해의 호주 와이너리'로 선정된 곳이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매년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부티크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롯데주류는 전했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