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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의 씁쓸한 추락…선발 입지도 흔들흔들 2019-06-28 09:56:50
최근 10경기 평균자책점은 7.95에 이른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김원중은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뒤 2016년부터 선발 투수로 나섰다. 기대만큼 성장 속도가 빠르진 않았다. 지난해엔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7패)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은 6.94에 머물렀다.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에선...
두산·LG 나란히 4연패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2019-06-27 22:46:36
선발 린드블럼은 시즌 12승(1패)째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을 1.95로 낮춰 두 부문 단독 1위로 나섰다. 두산은 3회초 정수빈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호세 페르난데스가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를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잡았다. 두산은 계속된 공격에서 박건우-최주환-김재호의 연속안타로 1사 만루를 만든...
린드블럼, 다승·평균자책 단독 1위…두산, 4연패 탈출 2019-06-27 21:31:38
평균자책 단독 1위…두산, 4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연패의 늪에 빠졌던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와 폭발한 팀 타선을 앞세워 화끈한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린드블럼이 7이닝을 7탈삼진 2안타...
89일 만에 1군 복귀…KIA 임기영 "지금부터 더 중요해" 2019-06-27 18:04:35
4승 2패 평균자책점 5.11로 부진한 임기영은 그러나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 2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부활 가능성을 키웠다. 임기영은 "1군에서 어떻게 던질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직 한창 좋았을 때의 모습을 찾는 과정이다"라며 "지난 일은 어쩔...
오타니, 팔꿈치 수술 후 첫 불펜피칭…타석에선 3안타(종합) 2019-06-27 12:26:12
평균자책점 3.31을 올렸고 타자로는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수확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지난해 10월 2일 오른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올해는 타자에 전념하기로 했다. 오타니는 2020년에는 투타 겸업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다. 타자로는 5월 8일부터 빅리그에 복귀해 맹활약 중이다. 오타니는 27일 신시내티...
강백호·안우진·정은원, 2년 차 징크스에 맞서는 이들 2019-06-27 11:08:54
6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그는 5월까지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6월 이후 평균자책점은 6.86으로 크게 뛰었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안)우진이는 투구폼 문제를 계속 점검하고 있다"며 "올 시즌이 끝난 뒤 제대로 매만질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은원은 체력 문제, 집중 견제와 싸우고 있다. 그는...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타자는 없고 투수만 보인다' 2019-06-27 10:22:36
맡겼다. 정우영은 26일 현재 3승 3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2.35를 올려 신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부드러운 투구 폼과 안정된 제구, 담대함을 겸비해 LG의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정우영은 KBO리그 첫 투수 고졸 신인 올스타 베스트 선발에도 도전한다. 3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2.69를 올린...
롯데 장시환, 그렇게 선발투수가 된다 2019-06-27 09:46:24
자책점 이하) 행진을 펼치고 있다. 6월 성적은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4⅓이닝을 던져 2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 중이다. 이전 10경기에서 2승 5패에 평균자책점 6.86으로 부진했던 것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선발 후보였던 노경은과의 자유계약선수(FA) 잔류 협상이 결렬되자 장시환에게 선발 한...
다저스 포수 러셀 마틴, 또 투수 변신…1이닝 무실점 2019-06-27 08:33:16
마틴은 올 시즌 2경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선발로 나선 신인 투수 토니 곤솔린은 4이닝 동안 6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해 패전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실책 3개를 기록하는 등 졸전 끝에 2-8로 졌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타니, 팔꿈치 수술 후 첫 불펜피칭…"기분 좋게 던졌다" 2019-06-27 08:22:59
2패 평균자책점 3.31을 올렸고 타자로는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수확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지난해 10월 2일 오른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올해는 타자에 전념하기로 했다. 오타니는 2020년에는 투타 겸업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