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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관세 또 꿈틀…브라질산에 수입쿼터 축소 2020-08-29 13:56:48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포고령을 통해 브라질산 철강의 수입량 상한을 끌어내리라고 지시했다. 이 같은 규제는 수입 철강이 미국 철강업계 기반을 무너뜨리는 국가안보 위협이라는 판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적용하고 있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치다. 미국 정부는 이 법 조항을 토대로 주요...
세계 최대 열대늪지 브라질 '판타나우' 화재 기록적 증가세 2020-08-04 08:17:26
행위를 금지하는 포고령을 발포했다. 이와 함께 3천명의 임시직 소방대원을 채용해 산불 예방 활동에 투입했다. 그럼에도 아마존 열대우림과 판타나우에서 화재 증가세를 막지 못한 데 대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브라질 지부의 호물루 바치스파 대변인은 "정부가 환경감시 요원들을 축소하면서 단속 활동이 위축된 데다...
'돌연사' 코트디부아르 총리 후임에 하메드 바카요코 2020-07-31 01:06:23
겸임한다고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실은 포고령에서 밝혔다. 쿨리발리 총리 사망 이후 임시 총리직을 맡아온 그는 전직 라디오 및 신문사 임원 출신으로, 알라산 와타라 현 대통령의 오랜 정치적 동지이다. 오는 10월 대통령 선거의 집권당(RHDP) 대선후보였던 쿨리발리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여당을 혼돈에 빠뜨렸다....
'폭풍 피하자' 남아공 코로나19 급증에 다시 휴교 2020-07-24 17:50:04
공무원 등의 전용·횡령을 지적하고, 대통령 포고령으로 9개 사법기관을 총괄하는 특별조사단(SIU)을 통해 강력한 반부패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상황에서 부패는 생명을 해치는 행위"라면서 반드시 관련자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5위 감염국가인 남아공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브라질 '마스크 의무화' 마찰 잇따라…단속에 전기충격총도 사용 2020-07-21 00:40:02
당국의 포고령을 위반한 판사의 행동을 조사해 징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전날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 수십명이 집회를 열었으며 참가자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브라질리아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대 2천 헤알(약 44만7천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미국, 각국 대사관·영사관 비자 업무 곧 재개 2020-07-15 05:55:09
비자 서비스가 재개되더라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중국, 이란, 영국, 아일랜드, 브라질 및 유럽 26개국의 국경간 자유이동 체제인 솅겐 협정 가입국을 직전 2주 동안 여행한 모든 외국인의 미국행은 여전히 금지된다고 ABC는 전했다. 앞서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 단계로 ...
"미, 각국 대사관·영사관서 비자 업무 곧 재개" 2020-07-15 01:36:36
비자 서비스가 재개되더라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중국, 이란, 영국, 아일랜드, 브라질 및 유럽 26개국의 국경간 자유이동 체제인 솅겐 협정 가입국을 직전 2주 동안 여행한 모든 외국인의 미국행은 여전히 금지된다고 ABC는 전했다. 앞서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 단계로 ...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서 방화 행위 120일간 전면 금지할 듯 2020-07-09 01:53:17
금지하는 포고령을 낼 예정이다. 이는 농경지 조성과 가축 사육, 광산 개발 등을 위해 고의로 불을 지르는 것은 물론 정부 당국의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이뤄지는 방화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설치된 '아마존위원회'를 이끄는 아미우톤 모우랑 부통령은 "최대한 빨리 대통령의...
'마스크는 선택 아닌 필수'…브라질, 착용 의무화 확산할듯 2020-06-30 05:02:18
상파울루주 정부는 지난달 초에 발표한 포고령을 통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어기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적게는 276헤알(약 6만 원)에서 최대 27만6천 헤알(약 6천만 원)까지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의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적발되고도 벌금을 내지 않으면 구금 처벌도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주...
[데스크 칼럼] '무지의 산물' 재포장금지법 2020-06-24 18:04:28
올리는 상인들은 단두대로 보내겠다고 포고령을 내렸다. 그 서슬 퍼런 명령에 우유값이 폭락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우유값이 떨어지자 농민들이 젖소를 팔거나 도축했고, 우유 공급이 줄어들었다. 가격은 이전보다 더 올랐고, 웬만한 중산층집 아이들까지 우유를 못 먹는 사태가 벌어졌다. 선의로 시작한 무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