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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FCEV 클래리티로 전기와 수소 모두 잡아 2016-04-24 13:02:13
연료전지 스택과 구동 시스템을 자동차 앞 쪽에 설치하는데 성공, 우수한 패키징이 화제가 됐다. 덕분에 다른 전기 동력계의 적용도 용이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외 전기모터 단독으로 움직이는 ev, 엔진과 전기모터가 혼재된 phev까지 클래러티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다 만들 계획이다. 미국에서...
[시승기+] 첨단장치로 무장한 '똑똑한' 뉴 알티마…운전도 스스로 '척척' 2016-04-24 08:30:00
'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 시스템이 닛산 차종 중 최초로 탑재됐다. 이 시스템은 앞바퀴로 구동을 하는 전륜 구동 특성상 코너링 시 차량 앞쪽이 코너 밖으로 밀려나가는 아쉬움을 보강했다. 급커브 구간에서 앞바퀴에 제동을 걸어 차체 앞머리를 빠르게 코너 안쪽으로 이동시킨다. 이 같은 장점을 갖추고도...
캐딜락, 소리소문 없이 변속기 업그레이드한 까닭은? 2016-04-19 12:00:07
경고 시스템 등의 안전품목을 추가했으며, cts는 오토 스탑/스타트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신규 적용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 개선이 이뤄졌다. 연료효율 역시 고단 변속기 장착에 따라 향상됐다. ats 후륜구동의 경우 복합 10.6㎞/ℓ(도심 9.3㎞/ℓ, 고속도로 12.8㎞/ℓ)로 이전보다 0.6㎞/ℓ 높아졌고, awd는 복합...
베이징 모터쇼 SUV 전쟁…기아차 '니로' 선보여 2016-04-15 06:13:37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등을 탑재했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는 창청자동차, 장화이자동차, 창안자동차 등 중국 토종브랜드들이 대규모로 SUV를 출품할 예정이라 'SUV 전쟁'으로 명명되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중국 업체가 갖추지 못한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무장한 '니로'는 기아차의 배수진인...
[자율주행차 개발 나선 삼성] 차간거리·차선 유지하며 고속도로 무난히 달려 2016-04-12 18:53:38
‘고속도로 주행 지원(hda)’ 시스템을 장착했다. 자동차 간 거리제어, 차선유지 등의 운전 보조 기술에 내비게이션 정보를 융합했다. 고속도로에서 hda 기능을 작동하면 앞차와의 간격과 차선을 자동차 스스로 조절하며 달린다.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선 자동으로 제한속도에 맞춘다.메르세데스벤츠와 ...
GM, 전기차 볼트로 테슬라 모델3 대응 2016-04-10 14:21:25
자율주행시스템 탑재, 온라인 사전 계약 등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구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쉐보레 역시 순수 전기차 볼트(bolt)를 지난 1월 ces에 공개하면서 시장의 새로운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두 차종은 가격도 비슷해 북미에서도 관심을 얻는 중이다. 두...
르노, 휠베이스 늘린 캡처…'한국은 계획없어' 2016-04-01 08:30:03
구동계는 4륜구동 시스템을 고를 수 있다. 러시아의 추운 기후 환경에 따른 주행 조건을 고려한 것. 전륜구동, 자동, 락(4륜구동)의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르노는 새 캡처를 오는 여름부터 러시아에 판매할 예정이다. 생산은 모스크바 공장에서 맡는다. 하지만 국내 출시 가능성은 아직 없다는 게...
롯데슈퍼, 온라인 주문 간편 시스템 도입 2016-03-31 17:32:22
온라인 주문 전용 시스템인 ‘스마트 태그’를 선보였다. 스마트 태그를 이용자의 냉장고 등에 자석 형태로 붙여 놓은 뒤 물건을 주문할 때마다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된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구동과 상품 검색 과정의 두 단계를 생략해도 된다. 자주 구매하는 상품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겨...
도로 위 대세는 SUV·럭셔리카 2016-03-30 19:25:09
4륜 구동 시스템을 뜻한다. 신형 q7의 특징은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325㎏ 줄여 연비를 10%가량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도심 속 밀리는 길에서 자동으로 가속·제동·조향을 해주는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과 주차 공간을 스스로 인식해 전·후방 t자형 주차와 일렬 주차를 하는 자동 주차...
터보S·카레라4,지면 움켜쥐듯 폭발적 가속…포르쉐를 느끼다 2016-03-30 19:18:12
균형을 잡았다. 포르쉐의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뒷바퀴와 앞바퀴의 구동력을 상황에 맞춰 배분했기 때문이다. 카레라4를 타고 일반도로에 들어서자 걱정이 앞섰다. 스포츠카 특유의 낮은 차체가 도로 주행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프런트 액슬 높이 조절 장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