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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에 '환율 쇼크'] 성장률 낮추면서 금리는 동결…"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 2013-01-11 17:14:20
올해도 수출이 5.5% 증가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소비는 2.8%, 설비투자는 2.7% 증가에 머물 전망이다. 특히 설비투자는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해 내수시장 회복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지적했다.한은 전망대로라면 gdp 증가율은 2011년 3.6%에 이어 3년 연속 잠재성장률(3.8%)을 밑도는 부진이...
'해외건설 수주 지원' 정부가 나선다…국토부 '해외건설진흥공사' 추진 2013-01-11 16:57:05
저리 차관제공 방안도 마련한다. 민간 금융사·개발펀드들의 투자방법도 다각도로 안내해준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 35억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연내 개도국 5~6개국과 도시개발 관련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계획이다.국토부가 해외도시개발사업에 초점을 맞춘 것은 앞으로 국내 건설시장(주택·soc·민간건축) 침체가...
[2013 신년기획] 불황 아킬레스건 '빚' 2013-01-11 16:50:42
징후 - (4) 한국도 빚더미日, 기업들 돈빌려 부동산 투자…거품 꺼지자 '빚더미'…부채상환에 투자 엄두도 못내 韓, 1000조 넘은 가계부채…소비 부진으로 이어져…빚 갚을 능력 갈수록 하락 韓 미즈시마 히로오(水島廣雄) 전 소고그룹 회장은 일본 유통업계의 ‘신화’였다. 그는 1960년대 말부터 20여년간 공격적인...
<성장률 작년 2.0%, 올해 2.8%…2년째 2%대> 2013-01-11 16:25:47
민간기관들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경기부진의 여파로 해석된다.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은 전기대비 0.1%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다. 4분기 역시 애초 0.8%로 예상됐지만 0.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연간성장률은 2.0%로 가까스로 2%대에 턱걸이했다. 지난해 4분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2%→2.8% 하향조정 2013-01-11 14:58:02
오를 것으로 봤다. 내년엔 3.8%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한은은 또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의 3%에서 2.8%로 0.2%포인트 낮춰 잡았다. 설비 투자도 기존 5%에서 2.7%로 대폭 내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기존 예상치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한은, 올 경제성장률 2.8%로 하향…0.4%P 낮춰(종합2보) 2013-01-11 14:20:09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의 3.0%에서 2.8%로 0.2%포인트 낮춰 잡았다. 다만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완화로 소비심리가 회복돼 지난해 민간소비 성장률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비투자는 역시 기존의 5.0%에서 2.7%로 대폭 하향조정했지만 투자심리가 더나빠지지 않아 대외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경제 성장률, 예상보다 더딘 회복세…전망치 0.4%P 하향 2013-01-11 13:57:14
것이라는 분석이다.올해 민간소비는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에 힘입어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고 가계의 실질 구매력도 명목임금 상승과 물가안정, 양호한 고용사정 등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설비투자 역시 투자심리가 추가적으로 악화되지 않을 경우 점차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한은은...
한국, 경제자유지수 34위… 전년比 3계단 하락 2013-01-11 09:45:52
자유도에서는 점수가 내려갔다.헤리티지는 한국의 활발한 민간 분야를 강점으로 꼽았다. 헤리티지는 "높은 교육 수준의 노동력, 뛰어난 혁신 역량과 개방된 무역 시장, 투자 환경이 경쟁력을 강화키시켰다"고 덧붙였다.하지만 헤리티지는 "한국의 부패 문제가 경제적 자유의 근간이나 정부에...
[Global Issue] 아베 "1조엔 지원해 日 제조업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11 09:27:21
민간 투자를 유발할 제조업 성장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도요타 미쓰비시 등 ‘굴뚝 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온 아베 총리가 제조업 등 과거 황금기를 이끌었던 산업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베 반기는 日기업 총수들아베 총리는 과거...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전반적으로 몸사리기가 대세다. 웬만한 투자결정은 뒤로 미뤄진다. 또한 고위험 상황 아래에서 투자에 자신이 없다보니 ‘사자가 풀 뜯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넘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저성장·저금리·저환율의 3저에 고부채·고실업·고위험의 3고가 겹치면서 올해 한국 경제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