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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반경 1.8m의 델타로봇, 국내 첫 출시 2014-04-11 18:05:00
자동화 사업부 홍정기 이사는 “대형 로봇을 적용중인 고객사들이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 ‘신뢰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irb6700을 개발하였다”며 “외관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향상시킬 수 있는 모든 부문을 개선시켜 총 소유비용은 20%까지 감소, 평균 고장시간 간격은 40만시간까지...
한국 IBM, 김원종 수석 부사장 고객영업 총괄임원에 2014-04-10 14:53:24
기존 산업가치창조 사업부 총괄 역할 외에 대기업, 중견기업, 산업 부문 등 전체 고객 영업을 총괄하는 업무를 추가로 담당하게 됐다. 이번 인사는 ibm의 전체 고객 영업과 솔루션간 통합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ibm은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산업 부문에 대한 전문 지식, 가치 제안을 통해 ibm의...
IBK투자증권, `제2차 유망중소기업 벤처투자유치 합동설명회` 개최 2014-04-09 10:11:12
당시 설명회 참여기업 중 일부는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거나 M&A 제안을 받은 후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승재 WM사업부문장은 "WM과 IB사업부문과의 업무연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최대한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주기적으로 중소기업과 벤처투자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소재...
"코스맥스, 분할 재상장 도약"-동부증권 2014-04-07 08:51:35
"기업분할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코스맥스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부문과 나머지 바이오, 화장품 설비, 해외마케팅법인 등을 분리해 경영 효율 극대화를 이끌고 더 나아가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코스맥스 전 해외법인을 사업회사로 집중해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제조기업으로 한단계 도약이 예상된다"고...
[이슈진단]한컴의 MDS테크 인수, MS 어찌하나! 2014-04-04 10:29:28
전혀 상관없는 글로벌기업 Microsoft(이하 MS)에 불똥이 튀고 있다. 왜냐하면 MDS테크가 MS의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1위 총판업체이기 때문이다. MDS테크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MS 임베디드 OS의 45% 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 분야에서만 263억원(OS 220억원/HW 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MDS테크는 2013년에...
한국SC은행 조직재편…"효율적 서비스 제공" 2014-04-01 16:29:50
부서들로 새롭게 편성됐다. 3개의 고객총괄본부는 기업금융총괄본부, 커머셜기업금융총괄본부, 리테일금융총괄본부이고, 5개의 상품본부는 투자금융본부, 금융시장본부, 트랜젝션뱅킹본부,자산관리본부, 리테일상품사업부이다. 기존 한국SC은행 조직은 소매금융(CB), 기업금융(WB) 부문으로 나뉘어 있었다....
삼성SDI, 제일모직 전격 합병 "이대론 안된다"…소재산업 한계 돌파 '특단의 조치' 2014-03-31 21:28:43
lcd사업부가 합쳐진 회사가 삼성디스플레이다. 제일모직은 최근 독일 노바led를 3000억원에 인수하는 등 oled 소재에 과감하게 투자해온 만큼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제일모직의 분리막 제조 기술 등이 삼성sdi 배터리의 경쟁력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합병 발표 뒤 낸 보도자료에서...
[인사]한국마이크로소프트 2014-03-31 14:59:36
△기업고객사업부 서경구 △공공사업본부 이미란 ◇이사 △일반고객사업부 김대중 △일반고객사업부 육성환 △공공사업본부 황성권 △인사부 권혜진 ◇부장 △기술지원본부 김수정 △일반고객사업본부 박성우 △기술지원본부 박정훈 △기업고객사업부 박진호 △마케팅오퍼레이션즈본부 최세연 △기술지원본부 추형식 ◇차장...
유원컴텍, 중국 화양그룹과 LED 사업 MOU 2014-03-25 11:22:13
관계자는 "유원화양은 글로벌고객사로부터 품질면에서 우수벤더로서 인정을 받으며 꾸준한 수주를 통해 중국 혜주물량의 55~60% 이상을 개발완료하여 공급하고 있다" 며 "중국의 샤오미, 화웨이, 레노바 등 중국 현지 기업으로부터의 신규매출도 증가 추세에 있어 올해에도 전년대비 매출 및 이익면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김한조 외환은행장 "정체된 영업력 회복이 최우선 과제" 2014-03-21 21:35:30
구상도 내비쳤다. “대기업 고객 비중이 높은 탓에 수익성 제고에 한계가 있어 앞으로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와의 거래비중을 확대할 것”이란 설명이다. 외국환 시장 점유율을 회복해 비이자이익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직원들을 강하게 키우겠다는 말도 했다. 김 행장은 “매년 1조원 안팎이던 이익이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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