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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부르키나파소 꺾고 네이션스컵 결승 선착 2017-02-02 08:11:12
결승에 선착했다. 이집트는 2일(한국시간) 가봉 수도 리브르빌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부르키나파소를 꺾었다. 이집트는 후반 21분 모하메드 살라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아 찬 공이 골망을 흔들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7분 뒤 부르키나파소 아리스티데 방세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문...
이집트·가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진출 2017-01-30 08:53:45
진출에 성공했다. 이집트는 30일(한국시간) 가봉 포르장티의 스타드 드 포르장티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후반 42분 터진 마흐무드 카흐라바의 결승골을 앞세워 모로코를 1-0으로 물리쳤다. 7차례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정상에 오르면서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이집트는 이날 승리로 2010년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챔피언에...
카메룬,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 격파…네이션스컵 4강행 2017-01-29 09:26:40
올랐다. 카메룬은 29일(한국시간) 가봉의 프랑스빌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세네갈과 전후반 정규시간과 연장전까지 120분간 득점 없이 0-0으로 맞섰다. 양 팀은 승부차기에서도 4번째 키커까지 모두 성공하며 4-4로 팽팽히 긴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카메룬 골키퍼 파브리스 온도아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이집트, 가나 꺾고 아프리카네이션스컵 D조 1위로 8강행 2017-01-26 06:22:00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집트는 26일(한국시간) 가봉의 포르장티에서 열린 대회 D조 3차전에서 가나에 1-0으로 이겼다. 직전 경기까지 D조 순위는 가나(승점 6), 이집트(승점 4), 말리(승점 1), 우간다(승점 0) 순이었다. 가나가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 지은 가운데 이집트도 비기기만 하면 8강행이 가능했다....
'디펜딩 챔프'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조별리그 탈락 2017-01-25 09:05:30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5일(한국시간) 가봉의 오옘에서 열린 대회 C조 3차전에서 모로코에 0-1로 졌다. 2015년 대회 우승팀인 코트디부아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위(2무 1패)에 그쳤고, 이날 콩고민주공화국에 1-3으로 패한 4위 토고(1무 2패)와 함께 조별리그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2승 1패를...
'끝내 무승' 알제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실패 2017-01-24 08:09:50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알제리는 24일(한국시간) 가봉의 프랑스빌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세네갈과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1990년 대회 우승팀인 알제리는 조별리그에서 2무1패에 그치면서 조 3위로 밀렸고,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레스터시티(잉글랜드)의 공격수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3 15:00:05
평가전서 5-0 완승 170123-0176 체육-0011 08:42 개최국 가봉, 3무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행 좌절 170123-0177 체육-0012 08:42 NFL 애틀랜타, 그린베이 꺾고 슈퍼볼 선착 170123-0180 체육-0013 08:46 '너무 일찍 떠났다'…MLB 벤투라·마르테 추모 잇따라 170123-0184 체육-0014 08:49 메이슨, 헤딩 경합 중...
개최국 가봉, 3무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행 좌절 2017-01-23 08:42:07
이에 따라 가봉은 개최국으로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4번째 나라가 됐다. 1994년 대회 개최국인 튀니지 이후 23년 만이다. 앞서 에티오피아(1976년), 코트디브아르(1984년)도 개최국 조별리그 탈락의 희생양이었다. 카메룬을 상대로 가봉은 8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특급 골잡이' 피에르 에메릭...
그레뱅 뮤지엄, 트럼프 취임식 날짜 맞춰 실제 크기와 동일한 밀랍 전시 2017-01-20 18:40:03
직접 트럼프 밀랍인형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가봉해 맞춤형 슈트를 완성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134년 전 프랑스 파리에 처음 설립된 이래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을 제작해 일반인과 유명 인사와의 만남의 장을 열어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산림청 '아프리카 콩고 열대우림 보전' 나선다 2017-01-17 16:00:13
카메룬, 콩고, 적도기니, 가봉 등 중앙아프리카 국가들이 참여하며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국가가 주요 공여국으로 활동 중이다. 노르웨이는 한국이 글로벌 산림복원 모델이자 선도국으로서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것을 계속 요청해 왔다. 산림청은 CAFI 참여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주요 이슈인 산림전용과 산림 황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