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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간사에 '한·미동맹 우선론자' 김성한 2022-03-15 17:35:36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 분과에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2차관 등 이명박 정부 당시 핵심 인사들을 전면 배치했다. 문재인 정부와 달리 한·미 동맹을 중시하고 북한에 강경 대응하는 기조로의 전환을 예고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평소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
尹 인수위원 12명 중 8명은 관료·학자…전문가 발탁 '초점' 2022-03-15 16:27:17
선임됐다. 외교안보분과에는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과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이종섭 전 합참차장이 임명됐다. 거시경제 쪽과 외교안보 분야 인수위원 6명은 모두 전직 관료 또는 학자다.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 호남 인사인 이 의원은 오랜 기간 무소속 의원으로...
尹당선인, 내일 文대통령과 독대…'MB 사면' 담판 예정 [종합] 2022-03-15 08:50:11
임명했다. 외교안보 분과 간사에는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 인수위원은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맡는다. 정무사법행정 분과 간사에는 이용호 의원, 인수위원에는 유상범 의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맡는다. 김 대변인은 박 전...
[속보]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에 김성한 전 차관 2022-03-15 08:19:06
[속보]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에 김성한 전 차관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획조정 간사 추경호 선임…경제1분과 간사 최상목 내정 2022-03-14 17:40:19
김창경 한양대 교수, 외교안보분과 간사는 김성한 고려대 교수가 각각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인수위에 따르면 경제정책과 거시경제, 금융을 담당하는 경제1분과 간사에 최 총장이 내정됐다. 경력, 가족사항, 범법행위 등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낸 고위...
[윤석열 당선] 日전문가들 "한일 공통이익 재인식해야" 2022-03-10 05:05:29
윤 당선인은 보수 정치인이고 외교 브레인으로 김성한 전 외교부 제2차관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있어 일본 측에서는 한국이 양보하고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일본 측의 이런 과도한 기대는 매우 큰 변수가 될 것이다.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때의 상황과 조금 비슷하다. 당시 일본 정부는...
北·中 눈치 더이상 안본다…韓·美동맹 강화하고 日과 화해 2022-03-10 05:00:27
계승하기로 했다.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고위급 협의 채널 가동으로 각종 현안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김대중-오부치 선언 2.0 시대’를 열겠다는 생각이다. 외교부 차관을 지낸 김성한 윤석열캠프 외교안보본부장은 “위안부, 강제징용, 수출 규제 등 이슈를 모두 한 테이블에 올려놓고 포괄적...
[尹의 사람들] 권영세·원희룡 '대선 총괄'…이준석은 黨 이미지 바꿔 2022-03-10 05:00:10
교수,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도 가까운 거리에서 윤 당선인의 정책을 뒷받침한 싱크탱크 그룹에 속한다. 이 전 실장은 윤 당선인이 정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도움을 줬다. 윤 당선인은 사석에서 “삼고초려해서 모셨다”고 한 적이 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윤석열 당선] 한일관계 꼬인 실타래 풀릴까 2022-03-10 04:44:15
외교안보정책본부장인 김성한 외교부 제2차관은 지난달 24일 자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우파 세력이 힘을 키우면서 역사를 미화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면서 "강제징용 현장이었던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는 움직임도 우려된다. 서로 국민감정을 자극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당선] 한중관계 변화 예상…쿼드·사드 '태풍의 눈' 2022-03-10 04:42:44
외교·안보 분야 핵심 참모진에는 조태용 국회의원, 김성한 전 외교부 2차관 등 '미국통'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많고 '중국통'은 빈약하다. 윤석열 정부가 공약을 그대로 이행한다면 한국 외교의 좌표를 미국 쪽으로 일정 정도 이동하게 될 것이기에 한중관계도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