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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거리' 들어선 평양, 얼마나 변했을까 2015-12-14 17:56:45
] 김일성종합대학과 함께 북한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평양과학기술대의 현황과 최근 평양의 달라진 모습을 소개하는 강연회가 열린다.과학기술포럼(이사장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은 오는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12층 아이리스홀에서 평양과기대의 현황과 북한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이달...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김여정 중심으로 재편 2015-06-03 16:20:18
않고 있다.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후 노동당 조직지도부를 거쳐 선전선동부에서 오랫동안 일해왔다는 점에서 김여정의 역할은 더욱 주목된다.3대세습 체제 고수를 위해서는 군 뿐 아니라 체제 홍보와 주민 사상교육 등 선전선동이 막중하다는 인식 아래 김여정이 과도기에 있는 김정은 체제의 안정을...
출산설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47일 만에 공개석상 모습 드러내 2015-05-29 07:34:18
중인 종합양묘장을 시찰했다고 전하면서 김여정 당 부부장을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총정치국 조직부국장, 리재일 당 제1부부장, 조용원 당 부부장과 함께 수행원으로 거론했다. 김여정 당 부부장은 지난달 12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평양 순안국제공항 제2청사 공사 현장 방문에 동행한 이후 47일 만에 처음으로...
[北 '소니 해킹' 후폭풍] 北 '해커부대' 6000명…한국의 12배 2014-12-21 21:00:41
김일성종합대학, 인민군 총참모부 산하 평양지휘자동화대학(미림대학), 평양컴퓨터 기술대학 등에서 사이버 전사로 훈련해 정찰총국과 군 부대에 배치한다. 이들은 신종 악성코드를 제작하고 해킹 기술을 개발한다.북한은 사이버 전력을 이용해 대대적인 사이버전을 펼치고 있다. 2009년 7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파리 유학 北 대학생, 강제 송환 중 극적 탈출.. `15일째 잠적` 2014-11-20 09:34:10
요원이 이달 초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 한 씨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숙청 당하고 가족과 친척들도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한 씨는 공항으로 끌려가던 중 극적으로 탈출했다. 현재 그는...
파리 유학 北 대학생, 아버지 숙청 후 강제 송환 중 극적 탈출 2014-11-20 02:58:47
초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 한 씨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숙청 당하고 가족과 친척들도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한 씨는 공항으로 끌려가던 중 극적으로 탈출했다. 현재 그는 지인의...
파리 유학 북한 대학생, 강제송환 과정서 탈출 2014-11-19 18:37:18
최고 대학인 김일성종합대학을 다니던 수재들로, 부모들도 고위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에는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주재 북한 대표부의 홍영 부대표도 장성택 처형 후 그의 측근 인사로 분류돼 북한에 소환됐다. 파리에서 출발한 홍 부대표는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환승해 북한으로 들어갈 당시 호송조에...
장성택 사형에 딸 장금송 프랑스서 자살 '화제' 2013-12-13 17:10:39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성택은 1972년 김일성종합대학 시절 김경희와 연애,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하지만 장성택은 부인 김경희와 약 30년간 별거생활을 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北 극한의 공포정치…장성택 즉시 사형집행 배경은? 2013-12-13 06:50:34
부위원장은 김일성 종합대학을 졸업한 뒤 모스크바에서 유학했다. 1972년 김일성의 반대를 극복하고 김경희와 결혼하면서 신분이 수직 상승했다. 2009년 4월 국방위원회 위원이 됐다가 1년2개월 만인 2010년 6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3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제의에 따라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됐다. 이어 같은 해 9월...
몽골대통령 김일성종합大 연설…"어떠한 폭정도 영원할 순 없다" 2013-11-15 21:43:08
김일성종합대학 연설에서 자유와 인권, 법치주의 등의 가치를 역설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15일 몽골 대통령실에 따르면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몽골은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고 법치주의를 지지하며 개방정책을 추구한다”며 “어떤 폭정도 영원히 지속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연설이 북측의 제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