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제철, 기술박람회 개최…협력사·신규업체 상생 앞장 2017-10-25 17:18:18
현대제철은 지난 24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017년도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를 열고 협력업체와 신규업체들의 기술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에 자신들의 기술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영업...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로 협력사 홍보·판로확대 지원 2017-10-25 16:12:15
24일 당진제철소에서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협력업체와 신규업체의 기술을 알리고 영업 판로를 확대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가 2회째다. 국내외 60여개 기업이 전용 부스에서 품질, 환경, 생산성, 국산화...
[대한민국 대표기업] 동국제강, 독보적 컬러강판 기술로 무장… 브라질 공장 가동… 제품 경쟁력 업그레이드 2017-10-11 17:19:45
연산 300만t급 제철소다.csp제철소는 지난해 6월 화입식 이후 성공적인 가동을 해 올 3월에는 csp제철소에서 생산한 슬래브가 후판 생산 기지인 당진공장으로 첫 입고됐다. 동국제강은 csp제철소가 생산한 슬래브를 통해 가격 절감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고급강 슬래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누군가 해야 할 일 즐겁게 합니다"…추석연휴 잊은 산업전사들 2017-10-02 11:00:04
쇳물이 쉼 없이 생산되고 있었다. 이날 당진 현대제철소는 평소처럼 원료 하역부터 제강, 열연, 냉연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공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공장 안에서는 생산품을 실은 트럭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분주히 오가고 있었다. 제철소는 특성상 한순간이라도 멈추면 안 된다. 철광석을 고열에 녹여...
블라인드 채용시대, 달라진 자소서 문항...하반기 공채 40개 기업 분석 2017-09-12 09:16:00
당진제철소로 취업준비생을 초청해 회사 투어와 함께 직무소개를 진행했다. 현대글로비스도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본사에서 잡페어를 열었다. 각 사 제공 [캠퍼스 잡앤조이=공태윤 기자] 올 하반기 대졸 공채는 자기소개서가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다. 출신 지역, 학교, 성적 등을 모두...
[JOB뉴스] 현대제철, 대졸 신입 인턴 박사 430명 채용..."당진제철소 채용규모 가장 많다" 2017-09-06 15:55:27
5일 당진제철소 1고로에 첫 불씨를 지핀 날’을 꼭 기억해야 한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핵심가치인 △고객최우선 △도전적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존중 △글로벌지향 등 (앞글자를 따서 ‘고도소인글’로 암기)을 자신에게 맞춰 준비할 필요가 있다. 면접은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인턴은 채용전환형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힐스테이트 당진2차` 인기 2017-07-31 10:30:25
당진IC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잇는 현대제철로가 개통하면서 사통팔달한 교통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분양관계자는 "현대제철로 개통 이후 단지에 대한 전화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출퇴근이 편리해진 덕분에 인근 산업단지와 현대제철 근무자들의 문의와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1천500도 용광로·70도 선박 갑판…폭염과 싸우는 여름 전사들 2017-07-13 17:10:19
높은 39.7도를 기록한 13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들은 연일 계속된 찜통더위 속에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1천500도가 넘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의 체감 온도는 상상 이상이다. 사방이 온통 시뻘건 쇳물인 작업장에서 통풍도 되지 않는 은빛 방열복을 입고 작업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당진2차, 현대제철로 개통 이후 문의 급증.. 분양마감 임박 2017-07-06 10:33:28
6월 3일 개통한 `현대제철로`가 당진의 주택시장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송악도시개발구역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이를 잇는 현대제철로가 개통하면서, 직장인들의 출, 퇴근 환경이 개선된 송악도시개발구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송악도시개발구역은 현대제철로를 통해 현대제철까지 10분대로 이동이...
[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21) 쓰러진 기업들 2017-06-26 09:00:52
벌려서 돈을 벌었다. 1990년대 초부터 충남 당진에 대규모의 제철소를 세우기 시작했는데 1997년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도산했다. 사업 중 문제가 생기면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해결하곤 했다. 실제로 각종 범죄 혐의로 처벌되기도 했다. 한보철강의 부지와 시설들은 현대자동차가 인수했고 그 위에 현대제철을 세웠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