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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경제] CEO에 몰린 형벌규정, 행정제재로 전환…중대재해법도 보완 2022-06-16 14:00:26
범위는 축소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에서 예시한 대로 혈족의 범위를 현재 6촌에서 4촌으로, 인척 범위는 4촌에서 3촌으로 각각 바꾸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부는 또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기술 탈취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강화하고 전속고발제도를 엄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립 1주년' 온투업 "중금리 신용 공급해 1.5금융 역할 충실" 2022-06-16 11:38:07
건의 사항을 지난해 말부터 금융당국과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전달한 바 있다. 협회는 또 현재 업권 전체의 개인투자자 투자 한도가 3천만원 수준인데, 이를 확대해 개인투자자의 투자 유인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업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수익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
'반쪽 봉합'으로 끝난 화물연대 파업…"불법 통한다는 선례 또 남겨" 2022-06-15 17:21:05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일각에서는 이번 화물연대 사태는 준비가 안 된 정부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노동경제학자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뻔히 예상됐음에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물론 새 정부도 그 흔한 태스크포스(TF) 하나 꾸리지 않았다”며 “말로만 법과 원칙을 강조했을 뿐...
대통령실 "김 여사 지인, 추모했을 뿐…논란 몰아가는 野 참담" 2022-06-14 18:08:36
김 교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이 사람이 대통령 부인 일정에 왜 갔는지,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분명히 답하라"고 요구했다. 조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
배현진 "혁신위, 이준석 사조직 오해" 2022-06-13 17:51:30
의원에 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당선인 대변인을 맡았다. 그는 친윤계 의원 30여 명이 결성을 추진한 ‘민들레회’에서 운영진을 맡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5일 출범을 목표로 했던 민들레회는 “사조직 결성으로 분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당 안팎의 비판으로 활동이 일단 중단됐다. 이 대표는 민들레회...
김건희 여사, 첫 공식 인터뷰서 "개 식용 종식돼야" 주장 2022-06-13 11:51:58
대한 존중을 의미한다"고 했다. 김 여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정책 제안에서 동물 학대 처벌법 강화 의견이 많았던 것과 관련해선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 중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이 가장 약하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이라며 "학대범 처벌 수위를 강화해 질서가 잡히면 성숙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장제원 불참 선언에 민들레회 출범 차질 2022-06-12 17:49:03
30여 명이 참여해 출범할 예정이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한 박수영 배현진 이철규 이용호 송석준 의원 중심의 친윤계 모임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의원이 불참을 선언하며 민들레회는 당분간 출범에 차질을 빚게 됐다. 다만 이미 주요 참여 의원들의 이름이 언론에 공개된 만큼 일단 모임은 결성하고, 논란이 되는...
10GB 아니면 100GB '극과극' 5G…빈 틈 메울 중간요금제 내달 나온다 2022-06-12 17:12:18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요금제 다양화를 골자로 한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전략’을 발표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정부가 발표한 민생안정 대책에도 “서민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3분기부터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물가상승률이 가파르게 오른 상황에서...
민들레發 '친윤 갈등' 봉합 수순…이준석 "장제원 결단 존중" 2022-06-12 13:48:34
핵심 관계자)인 장 의원을 주축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한 의원들이 민들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자 지방선거 이후 친윤 그룹의 세력화를 위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또 다른 윤핵관인 권 원내대표까지 "또 다른 당정협의체로 비칠 수 있는 그런 오해를 살 소지가 있는 의원 모임은 지양하는 게 맞다"고...
'민들레' 순수 공부모임 될까?…과거엔 계파 싸움 진지로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6-11 06:00:10
이철규 의원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를 맡은 이용호 의원 주도로 15일 발족 예정인 공부 모임이다. 두 의원은 모임 취지를 “국정 현안에 대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해 윤 정부의 성공을 돕고, 친목과 유대의식을 강화하면서 국가 의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