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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28점' GS칼텍스, 3연승으로 2위 도약(종합) 2019-01-09 21:39:43
갔다. 도로공사는 4-3에서 세터 이효희가 상대 레프트 김미연의 퀵 오픈을 블로킹했고, 5-3에서는 박정아가 퀵 오픈으로 상대 블로킹 벽을 뚫었다. 흥국생명도 안간힘을 썼다. 5-8로 끌려가던 흥국생명은 김미연의 퀵 오픈과 김세영의 블로킹 득점으로 만회하더니 상대 센터 정대영의 공격 범실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화재, KB손해보험전 4전 전승…타이스 34점·성공률 63% 2019-01-08 21:10:45
공백을 리베로 백계중과 레프트 송희채가 잘 메워준 것이 삼성화재의 승리로 이어졌다. KB손보는 팀 최대 무기인 강서브의 위력을 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팀 공격 성공률이 41.66%에 그치며 화력 대결에서도 밀렸다. KB손보는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28점을 터트렸지만 그다음으로 득점이 많은 선수가...
정지석,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점점 욕심이 생긴다" 2019-01-07 22:50:18
역대 처음으로 서브 득점 300개를 달성했다. 또한 토종 레프트로 올 시즌 발군의 기량을 자랑하는 정지석이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정지석은 이날 22점을 올렸고 후위 공격 4개,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3개로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다. 개인 2호이자 시즌 13호, V리그 통산 152호째 기록이다. 정지석은 ...
마야 33점…'최하위' 현대건설, 도로공사 제물로 시즌 2승째(종합) 2019-01-02 21:33:24
높이고, 레프트 한 자리를 고유민에게 맡기며 수비 강화를 꾀했다. 작전이 통했다. 마야는 43.66%의 공격 성공률로 33점을 올렸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25점으로 힘을 보탰고, 신인 센터 정지윤도 개인 최다인 13득점(종점 11점)을 기록했다. 고유민은 황민경과 함께 견고한 리시브로 '후방'에서 활약했다....
GS칼텍스 표승주 "27살에 고참…경험을 빨리하는 거죠" 2019-01-02 21:12:45
역할을 한다. 후배 이소영과 강소휘 등 젊은 레프트가 선발 출전하고, 표승주가 세트 중반에 들어가 힘을 보탠다. 사실 표승주에게는 아쉬운 선수 기용일 수도 있다. 그러나 표승주는 "소영이와 소휘는 정말 좋은 선수다. 그리고 나도 꽤 많은 기회를 얻고 있다. 주전, 백업 등을 구분하며 의식하면 자신감이 떨어질 수...
'다양한 공격 루트' GS칼텍스, 흥국생명 누르고 2위 도약 2019-01-02 20:26:36
물론 무릎에 통증이 있는 강소휘를 대신해 레프트로 나선 표승주(12점)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센터 김유리(4점)와 김현정(5점)도 중앙에서 힘을 보탰다. 반면 흥국생명은 베레니카 톰시아(등록명 톰시아·12점)와 이재영(14점)의 의존도가 높았다. 김미연(6점)이 상대 블로커를 뚫지 못하면서 톰시아와...
흥국생명·GS칼텍스, 상위권 대결…화두는 베테랑 2019-01-02 18:40:50
김유리(28), 라이트 표승주(27), 레프트 이소영(25), 세터 이고은(24)이다. 강소휘(22)가 무릎에 통증을 느낀 터라 표승주가 먼저 코트에 나선다. 차 감독은 "우리 팀에 오늘 경기는 무척 중요하다. 경험 있는 선수들이 잘 풀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영원한 올스타' 황연주 "팬들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 2018-12-31 08:54:26
좋겠다"고 기원했다. 황연주는 올 시즌 도중 레프트에 배치됐다. 베키 페리 대신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로 외국인 선수가 교체하면서 황연주는 익숙하지 않은 레프트 포지션에 적응하느라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렇지만 황연주는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 그는 "잘할 때나 못할 때...
KB손보, 시즌 첫 5세트 승리…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종합) 2018-12-29 17:37:02
추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KB손보는 1세트에서 토종 레프트 손현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손현종은 62.5%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6점을 뽑았다. KB손보는 손쉽게 첫 세트를 얻었다. 하지만 KB손보는 1세트를 따고도 자신감을 얻지 못했다. KB손보는 전날까지 치른 18경기에서 10번 1세트를 얻었다. 그러나 1세트...
손현종 "제가 터져야 펠리페와 택의가 편할 텐데요" 2018-12-29 17:22:20
좋아하는 레프트 손현종의 '접점'을 찾기로 했다. 황택의는 손현종을 활용할 때는 속도보다 높이를 신경 쓴다. 권 감독의 선택은 옳았다. 손현종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대한항공과의 방문경기에서 14점을 올렸다. KB손보에서는 26점을 올린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