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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GS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여는 이유는 2024-11-14 17:26:47
검증과 공동 개발, 사업화 등 협업을 하고 있다. 지분 투자와 그룹사 추천 등 후속 지원으로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지난달 열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에 웍 스케이트(건설 근로자 비대면 중개 플랫폼)와 새임(건설현장 스마트 원격 교육 솔루션) 등 11개사가 참여해 새 기술을 선보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수색·DMC역 일대, 'K컬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2024-11-14 11:18:15
조성한다. 녹지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성암로변 공항철도 상부에 공공공지를 계획해 기존 경의선 숲길과 연계한 보행녹지축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DMC 기능을 중심으로 상암·수색지역을 통합하는 ‘서북권 광역중심지’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성동구 옥수극동, 19층 1032가구로 리모델링 확정 2024-11-14 10:55:54
받은 상태다. 사전자문 결과만 보고하면 건축심의를 통과할 수 있다. 수직증축이기 때문에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해야 사업승인을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성동구에서 사업계획승인과 지구단위계획 의제를 처리한 후 리모델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광운대역 인근 미륭·미성·삼호, 670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2024-11-14 10:03:31
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를 한 뒤 이르면 연말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월계2지구가 상계·중계와 더불어 강북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광운대역 중심의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6400가구로 재개발 2024-11-13 17:32:16
창신길과 종로 이면부 등 하부로 이전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 지형 차이와 경사를 활용해 테라스하우스와 필로티·연도형 상가 등 창의적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다. 전체 높이는 낙산(125m) 이하로 정하고 한양도성과 낙산능선변은 중저층을, 종로와 창신길변은 고층을 배치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압구정3구역 현대, '최고 70층·5175가구'로 재건축 2024-11-13 17:30:50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초 공개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 내 주거용 건축물 층수 제한(35층)을 폐지했다. 서울시 관련 민간 전문가는 “압구정에서 70층으로 재건축 계획을 내면 30년 뒤에는 100층이나 140층으로 재건축할 것인지, 재건축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낙산능선변은 중저층, 종로와 창신길변은 고층을 배치하는 방식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창신동과 숭인동 4개 지역을 한양도성의 역사·문화와 낙산 경관, 도심의 편의성을 모두 누리는 도심 대표 주거지로 조성해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대조동에 모아타운 1363가구 공급 2024-11-12 17:23:27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대조1구역과 가까운 역말로(20m)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신내역과 구산역, 불광역, 역촌역과 가깝고 대조1구역과도 붙어 있어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은평구 대조동에 1363가구 모아타운 공급 2024-11-12 11:15:01
조성한다. 대조1구역과 가까운 역말로(20m)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도 지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신내역과 구산역, 불광역, 역촌역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고 대조1구역과도 붙어 있어 생활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송파구 올림픽훼밀리, 26층 6620가구로 재건축 2024-11-08 15:49:54
지난 7월 송파구에 정비계획 입안 동의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총 122개동, 5540가구로 부지 면적이 66만2196㎡에 달한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며 시세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올림픽훼밀리 전용 117㎡은 지난달 27일 20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연초 대비 2억원 올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