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에세이] 글로벌 No.1 ESG 아웃도어 그룹 2023-03-23 18:38:27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 선정한 우수 ESG 패션기업 중 지속 가능한 소재 부문에 선정됐다. 패션산업은 세계적으로도 환경오염 비중이 높은 산업 중 하나다. 이런 상황에서 우수 ESG 패션기업에 선정돼 감회가 남다르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8일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필자는 ‘글로벌 No.1 ESG...
뿌리산업이 뭐길래…"우리도 지정해 달라" 2023-03-13 17:30:04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섬유업계와 염색업계는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여러 차례 뿌리산업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세라믹업계와 비파괴검사업계도 지방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 등을 통해 뿌리산업 지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섬유는 패션산업에 국한되지...
물가 상승·정부 압박에 日 최대노조, 임금 5.3% 인상 합의 2023-03-09 17:55:35
합의했다고 밝혔다. UA젠센은 섬유·의료, 의약·화장품, 화학·에너지, 요업·건설자재, 식품, 유통, 인쇄, 레저서비스, 복지·의료산업 등 18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이번 합의는 다수 기업의 봄철 노사 협상인 춘투(春鬪) 결과가 발표되는 오는 15일보다 거의 1주일 앞서서 나온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
치솟는 물가에…일본 최대노조, 임금 5.3% 인상 조기 합의 2023-03-09 17:39:07
합의했다고 밝혔다. UA젠센은 섬유·의료, 의약·화장품, 화학·에너지, 요업·건설자재, 식품, 유통, 인쇄, 레저서비스, 복지·의료산업 등 18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이번 합의는 다수 기업의 봄철 노사 협상인 춘투(春鬪) 결과가 발표되는 오는 15일보다 거의 1주일 앞서서 나온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
"페트병 모아오면 플리츠마마 가방을"…효성티앤씨 사내 캠페인 2023-03-08 10:28:33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국내 대표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이 적용된 가방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작년 본사 사업장에서 처음 시작해 약 9천개의 페트병을 모았고, 올해는 울산, 구미, 대구 등 전국 지방 사업장으로 확대해 1만5천개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한 탄소저감 효과는 소나무 약 70그루가 1년 동안...
휠라, 서스테이널리틱스서 '우수기업' 선정…"국내 업계 최초" 2023-03-07 17:38:39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패션 업계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섬유 및 의류 기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미국 금융정보업체 모닝스타의 자회사로, 전 세계 42개 산업 1만 5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ESG 리스크 지수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은...
틱톡으로 K패션 알리는 방법?···패션업계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 설텍 컨퍼런스서 공개 2023-03-03 14:59:12
국내 패션기업들의 고민을 한 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는 1st 설텍(Seoul-Tech) 컨퍼런스가 3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숲 더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된다. 설텍 컨퍼런스는 디토앤디토가 주최하며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 하이서울쇼룸과 FXCO사업단이 후원한다. ‘디토앤디토’는 디지털 혁신으로 패션산업의...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2일 개막 2023-03-01 13:41:58
융복합 고기능소재에서 디지털 메타패션 플랫폼, 자동화 기술에 이르는 섬유패션산업이 총망라돼 전시될 계획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내수 및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는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부지사를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주한 인도대사 등...
철 지나면 옷 쌓이는데…"창고에 재고 없다" 유니클로의 반전 2023-02-28 22:00:01
없어요"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패션업계에서도 화두다. 엄청난 양의 의류 폐기물을 양산하는 SPA 브랜드들도 ESG 트렌드를 외면할 수 없게 됐다. 유니클로는 재고 '제로(0)' 원칙을 세웠다. 팔다가 남은 물건은 창고에 쌓아두지 않는다. 셸바 디렉터는 "유니클로는 '모두 다 판다'가 정책"이라며...
테니스 열풍에 돌아온 '헤드'…스포츠웨어 재정비 잇따른다 2023-02-28 17:44:48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 규모는 2020년 5조9801억원, 2021년 6조4537억원, 2022년 7조1305억원으로 확대됐다. 여기엔 스포츠웨어를 일상복처럼 착용하는 최근 추세도 영향을 미쳤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브랜드 충성도는 오랜 시간 축적한 산물인 만큼 전통 브랜드들이 신규 브랜드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