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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소유주, 백승호의 지로나FC 지분 44% 인수 2017-08-24 09:00:36
안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자본인 시티풋볼그룹은 이미 미국 뉴욕시티 FC와 호주 멜버른 시티,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인수했다. 지난 5월에는 우루과이 구단 아틀레티코 토르케 지분 인수와 베네수엘라 구단 아틀레티코 베네수엘라와의 제휴 협약을 발표하는 등 전 세계로 영향력을...
토트넘, 수비수 산체스·골키퍼 가자니가 동시 영입 2017-08-24 07:48:02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4천200만 파운드(약 618억원)의 이적료를 원 소속구단 아약스에 지불했다. 이는 토트넘이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최고 이적료, 3천만 파운드(441억원)를 크게 웃도는...
바르사 둥지 떠나는 이승우·백승호, 새로운 기회 잡을까 2017-08-21 16:50:35
대표팀 출신 크리스티안 스투아(31)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2골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지로나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안 포르투(25), 나이지리아 대표팀 출신 올라렌와주 카요데(24) 등 우수한 공격수가 많다. 백승호는 아직 1군 합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2군에서...
이승우 측 "이탈리아 베로나 이적, 이번 주 중 결정" 2017-08-21 14:54:08
FC바르셀로나 B팀과 백승호에게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지로나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2위를 차지해 1부리그인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했다. 올 시즌엔 지난 20일 개막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로나 2군인 B팀은 현재 스페인 3부리그에 속해 있다. 스페인 여름 이적 시장은...
토트넘, 618억원에 수비수 산체스 영입…"구단 역대 최고액" 2017-08-19 07:26:23
토트넘의 최대 이적료 지출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사 시소코를 뉴캐슬에서 데려오면서 지불한 3천만 파운드(441억원)였다. 산체스는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으로 지난 시즌 자국 리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아약스로 이적했다. 그는 한 시즌 만에 아약스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어린 나이에도 두각을 보이며...
호날두·메시, FI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선정…이번엔 누구? 2017-08-17 23:39:36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디에고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바드리드), 아데노르 레오나르두 바시(브라질 국가대표),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후보가 됐다. FIFA 올해의 선수상은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와 함께 축구계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FIFA와 발롱도르는 2010년부터...
호날두·메시, UEFA 올해의 선수 놓고 '자존심 격돌' 2017-08-16 07:41:06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5골을 쏟아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준결승 1차전에서도 해트트릭을 달성하더니 유벤투스와 결승전에서도 혼자서 2골을 책임지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 역시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총 54골을 터트리고 정규리그 득점왕(37골)까지 차지하며 맹활약했지만 지난 시...
토트넘, 콜롬비아 수비수 산체스 영입 임박 2017-08-13 09:22:09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으로 지난 시즌 자국 리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아약스로 이적했다. 그는 아약스에서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도 발휘했다. 그는 46경기에 출전해 6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BBC는 "토트넘이 지난해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이적료 3천만 파운드(약 446억원) 이상을...
'항공기 참사' 샤페코엔시, 리옹에 1-2 역전패 2017-08-09 09:52:18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코파 수다메리카 결승을 치르기 위해 콜롬비아로 이동하다 항공기가 추락, 선수 19명과 프런트 등 구단 관계자 24명이 사망했고 전체 희생자가 71명에 달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후스셰우 등 참사에서 살아남은 단 3명의 선수가 6만5천여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으나 리옹전은 1천500여 명이...
첼시 콘테 감독 "축구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즌 될 것" 2017-08-05 09:08:44
차지 않는다. 콘테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AC밀란 이적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문제가 법적 분쟁으로까지 이어질 조짐을 보이는 것도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요인이다. 콘테 감독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영입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난 참을성 있는 사람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