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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 소비자 피해 SKT·LGU+의 2배…"점유율 좇다 놓친 고객 신뢰" 2024-07-11 15:09:00
이동통신·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꾸준히 감소 중이다. KT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올해 4월 약 1345만명으로, 지난 2022년 10월 이후 19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1348만명)와 비교해 3만명 넘게 줄었다. 반면, 올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가입자는 각각 2만9271명, 1만9459명 늘었다. 유료방송도...
"유료방송 스포츠 독점중계권 인정, 헌법가치에 반해" 2024-07-11 14:36:23
"유료방송 스포츠 독점중계권 인정, 헌법가치에 반해" 고민수 강릉원주대 교수, 방송협회 세미나서 보편적 시청권 강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유료 방송 서비스 제공자의 특정 스포츠 독점 중계권을 인정할 경우 정보의 자유를 인정한 헌법적 가치에 위배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고민수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는...
"저렇게 착한 사람을…" 쯔양, 40억 뜯기면서도 꾸준히 '기부' 2024-07-11 11:50:20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뒷광고(유료 광고 미표기)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2020년에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고. 이 보육원은 홈페이지에 쯔양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후원했다는 사진과 글을 올리며 쯔양의 선행을 직접 알렸다. 보육원 원장은 "애들을 모아놓고 쯔양이 (은퇴) 발표를 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CNN 100명 감원, CBS 사장 사임…대선 앞두고 美방송계 어수선 2024-07-11 09:18:22
고전하는 가운데 나왔다. 톰슨 CEO는 또 올해 말까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알아둬야 할 뉴스, 분석, 흐름을 제공하는 구독자 중심의 최상급 상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2024년 말 전까지 출시할 우리의 첫 번째 구독 상품과 함께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CNN은 2022년 잠시 유료...
"BTS 보러오세요"…KT 지니TV 'BTS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2024-07-09 09:13:58
"KT는 약 950만 가입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유료 방송 사업자로서 지니 TV가 가진 미디어 영향력을 기반으로 KT 가입자와 제휴 브랜드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들과 함께 음악, 도서,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브랜드들과...
바이든 캠프, 트럼프 겨냥 새 광고…공화는 해리스 정조준 2024-07-04 20:46:23
중계 방송사 TNT, 케이블 TV 채널 브라보, 유료 TV 채널 FX 등 시청자층이 젊고 다양한 채널에서 스포츠, 뉴스와 같이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 시간대에 방송된다. 공화당은 대선 후보 교체론이 계속되고 있는 민주당에서 대체 후보 'O 순위'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한 새 디지털...
"요즘 누가 TV 홈쇼핑 봐요"…방송 매출 확 쪼그라들었다 2024-07-03 07:21:07
액수, 방송 매출액 대비 비율 모두 역대 최고 수치였다. 방송 매출액 대비 송출수수료 비율은 2019년 49.3%, 2022년 54.2%, 2021년 60.0%, 2022년 65.7% 등으로 매년 수직으로 상승 중이다. 전체 판매 수수료 중 송출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지난해 기준 55.6%로 물류비 4.5%, 카드수수료 6.8%로 압도적으로 높다. 이...
천덕꾸러기 'TV홈쇼핑' 방송매출 추락…송출수수료는 최대 2024-07-03 06:31:00
말했다. TV홈쇼핑 업계는 유료방송사업자와 올해 송출수수료 인하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유료방송사업자도 TV 시청인구 감소라는 같은 위기 요소를 공유하고 있어 접점을 쉽게 찾지 못하는 형국이다. 양측이 양보 없는 대치를 이어가다 지난해와 같은 '블랙아웃' 위기가 현실화할 수...
佛 규제 당국, 엔비디아 ‘반독점 위반 혐의’ 기소 예정 [美증시 특징주] 2024-07-02 08:07:37
유료 또는 동의’ 모델이 DMA에 어긋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료 또는 동의 ‘모델은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료를 내지 않으려면 광고 목적 데이터 수집에 동의해야 한다는, 메타의 자체 규정입니다. EU가 빅테크 기업을 DMA 위반 혐의로 제재하는 것은 애플에 이어 메타가 두번째입니다. 메타, 오늘장에서...
[데스크 칼럼] 公營일 이유 없는 공영방송들 2024-06-30 17:37:41
방송문화진흥회라는 이유로 자신을 공영방송이라고 규정한다. 하지만 100% 광고·협찬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 상업적인 프로그램 편성 등 어느 하나 공영으로 볼 이유가 없다. 민영화로 정치에서 독립시켜야공영방송에 ‘공영성’을 부여하는 또 다른 이유는 모든 국민이 방송을 시청할 권리, 즉 보편적 시청권 제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