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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특임대사에 '트럼프 측근' 그리넬 2024-12-15 18:26:05
임무를 담당하는 대사에 자신의 ‘외교 책사’인 리처드 그리넬 전 주독일 대사(사진)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릭(리처드의 약칭)은 베네수엘라와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 가장 뜨거운 일부 영역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그리넬의 경력을 소개하면서...
트럼프의 '외교 해결사' 그레넬 역할 주목…북미대화 첨병 맡나 2024-12-15 11:48:23
때인 2001∼2008년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에서 공보·공공외교를 맡았고,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세르비아-코소보 평화협상 대통령 특사와 주독대사,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 등을 역임하며 트럼프의 눈에 들었다. 트럼프 2기 국무장관 후보로 결국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지명됐지만 그레넬은 국무장관 유력 후보로도...
"난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자신의 '외교책사' 지명 2024-12-15 10:07:3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8년간 일하면서 북한과 일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레넬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을 지낸바 있으며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이자 '외교 책사'로 꼽힌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 또는 국가안보보좌관 기용 가능성도 거론됐던...
김정은과 친하다던 트럼프, 北 외교 '첫 단추' 2024-12-15 09:47:10
대사를 뽑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리처드 그레넬을 특별 임무를 위한 대통령 사절로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그는 "릭(리처드의 약칭)은 베네수엘라와 북한을 포함한 전세계 가장 뜨거운 일부 영역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럼프, 北담당특임대사에 측근 그레넬 지명…김정은에 대화신호(종합) 2024-12-15 09:24:12
'특수 임무'를 담당하는 대사에 자신의 '외교책사'인 리처드 그레넬(58)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리처드 그레넬을 특별 임무를 위한 대통령 사절로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릭(리처드의 약칭)은 베네수엘라와...
"가자지구, 즉각·무조건적으로 휴전해야" 유엔 결의안 통과 2024-12-12 11:34:12
말했다. 나침 가오우아오우이 주(駐)유엔 알제리 부대사는 "팔레스타인의 비극을 보고도 침묵하고 행동하지 않는 태도의 대가는 매우 무거우며, 내일이면 더 무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와 정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 대니 다논은 "오늘 총회에 제시된 결의안은 논리가 전혀 안...
서방, '핵무기 잰걸음' 이란 압박 강화 채비 2024-12-12 09:59:40
어려워진다. 영국·프랑스·독일의 주(駐)유엔대표부 대사들은 지난 6일 UNSC에 보낸 서한에서 "의미있는 진전과 협상에 따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치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 자제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외교적 수단을 쓸...
'尹 탄핵정국', 주중대사 교체에도 영향…"일정 불투명"(종합) 2024-12-10 14:42:28
모았다. 대통령실은 김 전 실장의 주중대사 인선을 발표하며 "우리 외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함과 동시에 최근 활발히 가동되고 있는 한중 고위급 교류의 흐름을 이어 양국관계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했고, 중국 매체들은 한중 관계 개선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尹 탄핵정국', 주중대사 교체에도 영향…"일정 불투명" 2024-12-10 14:02:54
한국 대통령실은 김 전 실장의 주중대사 인선을 발표하며 "우리 외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함과 동시에 최근 활발히 가동되고 있는 한중 고위급 교류의 흐름을 이어 양국관계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했고, 중국 매체들은 한중 관계 개선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호주 내 반유대주의 강해지자 유대인 인권단체 여행경보 발령 2024-12-10 12:12:55
대사 케빈 러드에게 이번 결정을 알리는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사이먼 비젠탈 센터의 아브라함 쿠퍼 랍비는 유대인들이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 이후 전 세계적으로 표적이 되고 있고 호주도 예외가 아니라며 "이번 회당 공격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전쟁 이전 국경으로 되돌아가도록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