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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회장 기자회견 문답…"인사청탁자에 조용히 경고했다">(종합) 2014-11-25 18:29:20
내용 보충>>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25일 소매금융과 같은 기존 강점은 물론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과 같은 성장여력이 있는 분야에 인력·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간접적으로 인사 청탁이 들어온 두 인사에는 내부적으로 조용히 경고한 바있다며 현장에서 업무성과로 승부를 낼...
신제윤 "KB금융의 LIG 인수 승인, 금감원 검사후 내달 결정"(종합) 2014-11-25 17:51:24
<<신제윤 위원장의 KB금융 LIG 인수 승인에 대한 국회 발언과 관련, 금융위 측의 설명 등 추가.>>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내정설에는 "근거없다" 답변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KB금융[105560]의LIG 손해보험 인수 승인 건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부분감사를 실시한뒤 내달중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또 하영구 전...
윤종규 KB금융 회장 취임 첫 기자회견…"LIG인수 희망" 2014-11-25 16:09:45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25일 소매금융과 같은 기존 강점은 물론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과 같은 성장 여력이 있는 분야에 인력·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lig손해보험은 여전히 인수를 희망하며 금융당국을 충분히 설득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윤 회장과의 일문일답.▶ lig손해보험...
윤종규 KB 회장 "연내 LIG 인수승인 안나면 계약 연장"(종합) 2014-11-25 16:01:11
이해를 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본다"며 "연내 LIG손해보험 편입 승인이 안 난다면 LIG 측과 계약 연장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당국에 왜 KB가 LIG손해보험을 인수해야 하는지, 인수한다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 KB금융 회장 기자회견 문답…"인사청탁자에 조용히 경고했다"> 2014-11-25 15:57:41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25일 소매금융과 같은 기존 강점은 물론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과 같은 성장여력이 있는 분야에 인력·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002550]은 여전히 인수를 희망하며 금융당국을 충분히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 회장과의 일문일답....
생명보험협회장에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단독추천(종합2보) 2014-11-25 15:41:02
보험학회장, 김용덕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의 회추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김규복 현 생보협회장은 내달 8일 임기가 끝난다. 이 후보자가 차기 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배경은 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가세월호 참사 이후 봉쇄된 데 따른 것으로, 2005년 배찬병 회장 퇴임 이후 10년만에민간 금융사 출신...
윤종규 KB 회장 "中企 금융·자산관리 분야 집중 육성" 2014-11-25 14:45:57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서는 "인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강하게 가지고 있지만, 최종 승인은 금융위원회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국에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당국에 왜 KB가 LIG손해보험을 인수해야 하는지, 인수한다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 KB금융 해결할 과제 많아…'리딩뱅크' 되찾을 수 있나> 2014-11-23 06:07:09
종합 금융그룹으로서의 진용을 꾸리는 사이 KB금융은 사업다각화 측면에서도 연신 고배를 들이켰다. 어윤대 전 회장 시절 추진했던 ING생명 인수는 사외이사들의 반대로 무산됐으며, 임영록 전 회장도 우리투자증권[005940]을 인수할 기회를 농협금융지주에 내줬다. 최근 LIG손해보험[002550] 인수마저...
KB '꼴찌뱅크 3관왕'…글로벌화·다각화·고수익화 낙제점 2014-11-23 06:07:07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032830]을 위협할 정도로 보험료 수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다각화의 모범 사례인 셈이다. 반면, KB금융지주는 어윤대 전 회장 시절 ING생명 인수 실패, 임영록 전 회장시절 우리투자증권 인수 실패에 이어 LIG손해보험[002550] 인수마저 금융당국과의갈등으로 불투명한 상태다. 다각화의...
[이슈N] 윤종규號 출항 “KB 자긍심·옛 영광 재현” 2014-11-21 16:30:56
시급한 현안인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해 LIG손해보험이 꼭 필요하다며 당국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특유의 협상과 소통, 전략가로써 이 부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열세로 평가되던 회추위 심층면접을 뒤짚은, 옴짝달싹 않던 현대차를 설득하고 납득시킨 그만의 소통과 전략이 LIG 손보 인수, 지배구조 개편, 구심점을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