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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 철회…"지지 못얻어"(종합) 2024-08-29 17:09:33
명의 주주 서한을 통해 "사업구조 개편 방향이 긍정적으로 예상되더라도 주주들과 시장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면 추진되기 어렵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는 앞으로 시장과의 소통, 제도 개선 내용에 따라 사업구조 개편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과 관련한...
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 건은 지속 추진 [속보] 2024-08-29 17:01:54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각 대표이사 명의의 주주서한을 내고 “사업구조 개편 방향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주주 분들 및 시장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면 추진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 “추후 시장과의 소통 및 제도개선 내용에 따라 사업구조 개편을 다시 검토하는 것을 포함해 양사...
미뤄진 코스피 이전...HLB "FDA 승인 후 신청" 2024-08-29 16:56:27
원 이상, 상장예정 주식수 100만주 이상, 주주 수 500명 이상을 갖췄는지 등을 보는데요. HLB 자기자본이 작년 말 기준 650억 원이고, 주주 수는 13만 명 이상 등 이런 자격은 모두 충족한 상태입니다. 질적 요건은 경영 성과와 관련한 영역으로 회사가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심사를 받게 됩니다. 지금 보시는 항목이...
[칼럼] 명의수탁자의 과도한 경영권 간섭, 해결 방법은 2024-08-26 11:05:29
타인의 명의로 주주명부에 명의개서한 명의신탁주식은 과세 문제나 경영권 간섭 등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가 수반되지만, 환원 시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나 조세 회피 목적으로 악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상법 규정에 발기인 수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업력이 오래된 기업의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기도...
[칼럼] 명의수탁자의 과도한 경영권 간섭, 해결 방법은 2024-08-23 13:45:01
타인의 명의로 주주명부에 명의개서한 명의신탁주식은 과세 문제나 경영권 간섭 등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가 수반되지만, 환원 시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나 조세 회피 목적으로 악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상법 규정에 발기인 수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업력이 오래된 기업의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기도...
SK이노, SK E&S 합병 시너지 알리는 '주주 소통' 강화 2024-08-22 08:00:03
주주들은 오는 27일 합병 안건 승인과 관련해 소집된 임시 주주총회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전자투표를 통해 찬반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다.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설명회, 주주서한 발송 등을 통해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내외 애널리스트를 통한 소통에도 힘써왔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2분기 호실적에 웃은 '네카오'…AI 등 성장동력 확보는 과제 2024-08-09 11:52:21
5월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카카오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라는 두 축으로 장기 성장 방향성을 설정했다"고 밝혔는데 이번 2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해외사업 확대를 언급하지 않았다. 네이버도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의 여파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점이 해외사업의 불안 요인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한글과컴퓨터 2분기 역대급 호실적…하반기 AI·실적·주주환원 3박자 기대감 2024-08-09 11:02:53
부분이다. 한컴은 지난 2022년부터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별도 잉여현금흐름의 25%를 배당했고, 200억원 수준의 자사주도 소각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올해 4월 대표이사 주주서한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시행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AI 고점" vs "잠재력 여전"…美 M7 놓고 두쪽 난 월가 2024-08-08 18:02:52
엘리엇매니지먼트 역시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엔비디아 주가는 버블(거품) 상태”라고 지적했다.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는 관측도 있다. UBS는 AI 시장 잠재력이 크다며 저가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AI 열풍이 과거 닷컴버블과 비교되고 있으나 주가수익비율(PER) 측면에서 현재 기술주가 더...
"합병신고서 무한정정 가능"…두산 사업 재편에 제동 건 금감원 2024-08-08 17:42:05
주주서한을 통해 계열사의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구조 개편에 나서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스캇 박 두산밥캣 대표는 주주서한에서 “건설 장비의 무인화·로봇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두산로보틱스와의 시너지가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1위 건설장비 업체인 캐터필러가 2020년 로봇업체인 마블로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