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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랑스 문화도시 낭트의 한국문화 전도사들 2017-05-22 05:00:01
프랑스에서도 문화도시인 낭트에서 한국문화 축제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이후 '식객', '취화선' 등 한식과 전통예술을 다룬 영화들의 소규모 상영회와 이정주 감독의 거문고 연주, 이 감독이 직접 준비한 전라도 음식을 함께 내며 소규모로 열리던 '한국의 밤'은 2013년 사회적 기업...
프랑스 문화도시 낭트서 '한국의 봄' 문화축제 2017-05-19 07:00:01
프랑스 문화도시 낭트서 '한국의 봄' 문화축제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북서부의 문화도시 낭트에서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한국의 봄'(Printemps Coreen) 축제가 19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간 펼쳐진다고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밝혔다. 한국의 봄 축제는 올해로 5회째 열리는 한국...
'낭트 한국의 봄' 협회 등 佛 문화단체들 한불문화상 수상 2017-05-17 01:00:01
프랑스 서북부 도시 낭트에 거주하는 한국인 입양아 출신 보데즈 대표와 거문고 연주자 이정주 씨가 한국의 문화예술을 프랑스에 알리고자 시작한 '한국의 봄' 축제는 현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도시로 유명한 낭트의 다양한 전시장과 예술공간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게시판] 외교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워크숍 2017-05-16 10:12:58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워크숍 ▲ 외교부는 지난 13일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사업의 하나로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반기 파견되는 실습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박흥신 전 주프랑스대사 강연 등이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모나코 수교 10주년 국악공연 모나코에서 열려 2017-05-05 02:23:16
연주가 마련됐다고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이 전했다. 모나코 왕립 오케스트라가 상주하는 모나코 최대 공연장 '국립 레니에 3세 음악홀'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자크 부아송 모나코 총리 등 모나코 측과 모철민 주불대사, 재불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수교 10주년을 축하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관현악...
김연수 '사랑이라니 선영아' 佛 출간…시적정취·유머 호평 2017-04-28 06:00:00
지난 26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에펠탑 인근의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선 소설가 김연수와 프랑스 독자들이 동서양의 사랑을 주제로 정담을 나눈 조촐한 자리가 마련됐다. 그의 2003년작 중편소설 '사랑이라니, 선영아'의 프랑스어판(번역 최미경·장노엘 쥐테) 출간을 기념해 주불문화원(원장 박재범)이 마련한 저자...
佛법원, 세르비아가 전범으로 기소한 전 코소보 총리 석방 2017-04-27 22:41:13
랑스의 결정에 즉각 반발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총리는 베오그라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결정은 불법적이며 정치적인 의도에서 이뤄진 불공정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프랑스 정부에 항의하고 주프랑스 대사를 소환하는 한편, 러시아 외무부에도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코소보 내전은 독립을 요구하는...
이부련 전 주불한국교육원장, 佛정부 교육공로훈장 받아 2017-04-20 21:45:10
프랑스 정부는 이 전 원장이 한-프랑스 간 교육 협력과 프랑스 초·중·고교 내 한국어 교과과정 및 한국문화 아틀리에(일종의 방과후학교) 설치 과정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전 원장은 한국에서 불어 교사를 지내다 1987년 프랑스로 건너와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외국어교수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올 9월부터 佛 초중고교서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실시 2017-04-20 05:40:01
프랑스의 초·중·고교에서 역사와 수학, 문학 등의 과목을 불어와 한국어로 함께 배우는 정규교과가 시행된다. 19일 주프랑스한국교육원(원장 김현아)에 따르면 프랑스 초·중·고교에서 오는 9월부터 한국 '국제섹션'이 설치된다. 국제섹션은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와 교과목을 프랑스어와 해당...
1986년 미국 특사 만난 전두환 "한국에 핵 3개만 있다면 북한이 대화에 응할 것" 2017-04-11 19:24:00
중 1986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 발언)“주프랑스 한국대사 부부가 유네스코 사무총장 주최 티파티에 참석했는데, 그간 냉담했던 중국의 유네스코 주재 대사가 의외로 말을 걸어왔다.” (1981년 6월30일자 외교부 문서)한국 정부가 1980년대 중반 당시 수교를 맺지 않은 상태였던 중국과의 관계 개선 비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