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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비주류' 소수민족 표심 잡아 2024-07-07 18:26:12
선거에서 당선된 마수드 페제시키안(70)은 의사 출신의 온건 개혁파 정치인이다. 1954년 이란 북서부 마하바드 지방에서 소수민족인 아제르바이잔계 아버지와 쿠르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군 제대 후 타브리즈의대에 입학했다. 1993년 이란의대에서 심장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듬해 타브리즈의대 총장이...
이란 대통령 당선인, 최고지도자·경쟁후보와 회동 2024-07-07 18:17:28
과정을 검증하고 있으며 절차가 마무리되면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발급하고 취임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제시키안 당선인은 지난달 28일 대선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해 2위인 잘릴리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5일 결선에서는 54.8%를 얻어 대통령으로 최종 선출됐다. dk@yna.co.kr...
[천자칼럼] 이란의 개혁파 대통령 2024-07-07 17:49:19
히잡 착용 완화 등을 내건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제14대 이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슬람 원칙파와 ‘1 대 5의 싸움’을 벌인 1차 투표 때만 해도 구색 맞추기용 후보라는 말을 들었던 그는 예선 깜짝 1위에 이어 결선에서도 54.8%를 득표, 45.2%를 얻는 데 그친 사이드 잘릴리를 꺾었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美와 관계회복·核합의 복원"…중동 긴장 완화 예고 2024-07-07 17:45:17
“페제시키안 당선인이 이란의 ‘세계로부터의 고립’을 종식하겠다고 약속해 파문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2차 선거 전까진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 결집으로 페제시키안의 당선 가능성은 불투명했다. 무력감에 빠진 이란 시민 상당수가 투표를 거부해 1차 투표 참여율은 40%에도 못 미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란 대선 이변…'개혁파' 대통령 탄생 2024-07-07 17:41:04
국영 매체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페제시키안 후보가 유효 투표 중 1638만여 표(54.8%)를 얻어 당선됐다. 맞대결한 이슬람 강경파 사이드 잘릴리 후보는 1354만여 표(45.2%)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이번 선거는 지난 5월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슬람 강경파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후임자를 선출하기...
[연합시론] '英노동당 압승·이란 대선 개혁파 당선', 정치권도 주목해야 2024-07-07 16:14:30
무명에 가까운 정치인이던 페제시키안의 당선은 만성적인 경제난과 민생고 속에 정치적 변화가 시급하다는 민심이 표출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페제시키안은 서방의 경제 제재 완화를 통해 민생고를 해결해야 한다며 핵합의 복원과 서방과 관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으로 다른 보수 후보들과 차별화했다. 또 히잡...
美, 이란 대선서 개혁파 당선에 "근본적 변화 기대 안해" 2024-07-07 02:00:05
공약으로 내간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된 것에 대해 평가 절하했다. 국무부는 이날 AP통신 등에 "이란 대선 후보들이 말한 대로 이란 정책은 최고 지도자가 결정한다"면서 "우리는 이번 선거로 이란이 근본적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자국민의 인권을 더 존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메네이,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 축하…"라이시 길 따르길" 2024-07-06 21:37:27
최고지도자가 6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70)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국가의 젊고 혁명적이며 충실한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최고지도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5월 불의의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페제시키안이...
시진핑·푸틴, 이란대통령 당선인 축하…국제현안 협력관계 강조(종합) 2024-07-06 21:10:41
페제시키안(70)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관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중국과 이란은 오랜 기간 우호 관계를 다져왔으며 양국 관계는 수교 이후 반세기 넘게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고 밝혔다....
제재, 전쟁 그리고 트럼프…이란 새 대통령 '가시밭길' 2024-07-06 20:14:09
했다. 6일(현지시간) 대통령에 당선된 마수드 페제시키안(70)은 이번 대선에서 확인된 이같은 국민적 바람에 부응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신의 대리자'인 최고지도자가 최종 정책 결정권을 갖는 이란의 통치구조상 대통령의 교체가 전향적 변화를 뜻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이란 수뇌부도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