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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50대 자매 목숨 끊으려 시도…언니 사망 2017-03-13 21:57:21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매인 A(53·여)씨와 B(50)씨가 각자의 방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A씨의 조카(31·여)는 A씨로부터 자살을 암시하는 연락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 약사인 A씨와 여동생이 함께 살던...
"배고파서" 슈퍼마켓서 초콜릿 훔친 40대 노숙인 영장 2017-03-13 16:30:19
= 청주 흥덕경찰서는 슈퍼마켓에서 초콜릿과 생필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노숙인 김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15분께 흥덕구의 한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초콜릿 등 과자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슈퍼마켓에서만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왜 주차해" 차량에 래커칠 한 상가 관리인 2017-03-13 07:49:49
청주 흥덕경찰서는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된 차량에 스프레이 페인트(래커)를 뿌린 혐의(재물손괴)로 A(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흥덕구 한 식당 앞에 주차된 B(45)씨의 흰색 싼타페 SUV 앞 번호판에 붉은색 래커를 뿌려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가...
"식당 앞 주차 격분" 번호판에 래커칠 한 상가 관리인 2017-03-13 07:02:30
흥덕경찰서는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된 차량에 스프레이 페인트(래커)를 뿌린 혐의(재물손괴)로 A(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흥덕구 한 식당 앞에 주차된 B(45)씨의 흰색 싼타페 SUV 앞 번호판에 붉은색 래커를 뿌려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가 관리인인 A씨는...
사이드미러 접히지 않은 차량 골라 1천470만원 턴 40대 2017-03-11 07:15:18
청주 흥덕경찰서는 도심 번화가를 돌며 문이 열려 있는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이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씨는 외제차나 신형 차량은 주차 시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힌다는 점을 이용해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만 골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에 따르면...
"부모님 용담 부담 줄이려고" 전공서적 80권 훔쳐 판 대학생 2017-03-09 21:09:49
청주 흥덕경찰서는 대학교에서 책을 훔쳐 판 혐의(절도)로 대학생 A(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청주의 한 대학교 사물함에서 전공서적 2권을 훔쳐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날까지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
"수제담배 반값에 줄게"…담배 불법 제조·판매한 일당 입건(종합) 2017-03-05 12:01:08
흥덕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담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담배사업법 위반)로 A(3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담배 판매점을 낸 뒤 허가받지 않고 담배 450보루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담배를...
"담뱃값 오르니" 무허가 제조·판매한 일당 검거 2017-03-05 08:21:12
= 청주 흥덕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담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담배사업법 위반)로 A(3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담배 판매점을 내고 허가받지 않은 담배 450보루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사정보 유출' 10개월 억울한 옥살이 경찰관 형사보상청구 2017-03-03 15:29:58
선고했다. 대법원도 "원심은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며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다. 해임 처분을 받았던 박 경위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로부터 해임처분 취소 결정을 받아 지난달 20일 청주 흥덕경찰서로 복직했다. 박 경위는 "잘못한 일이 없는데 구금 생활을 하면서 심적 고통이 컸다"면서 "지금이라도 억울함을...
원생 100여명 어린이집, 원비 수십억원 부당수령 의혹 2017-03-03 10:50:51
사고 있다. 청주 흥덕구청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 어린이집은 학부모들로부터 보육료 이외에도 월 14만9천원의 추가 경비와 선택 과목인 영어 10만원, 기타 과목 6만∼7만원의 교육비를 받았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상 정부보조금 22만원 외에 관할 시·도지사가 정하는 범위의 특별활동비·차량운행비·행사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