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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프'…복역 피하려 눈까지 성형 2015-08-20 18:47:41
남부지검은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도주한 중소기업 대표 윤모씨(57)를 금천구 시흥동 노상에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윤씨는 2009년 근로자 63명의 임금 등 2억여원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잠적했다. 결국 서울남부지법은 작년 7월 말 불출석 상태인 윤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검찰 검거팀은 이달...
[단독 - 마켓인사이트] 또 잠적한 '기업 사냥꾼' 김영준 2015-08-17 18:00:46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이진동)는 전력기기 제조회사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을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리고 계열사 주가를 띄운 혐의(횡령 시세조종 등)로 한 달째 쫓고 있다.검찰은 김 전 회장의 사주를 받아 이화전기 및 계열사 주가를 고의로 부양한 혐의(시세조종)로 노모씨와 홍모씨 등...
'조현아 구치소 청탁' 대한항공 부속의원 압수수색…진료기록부 확보 2015-07-31 16:08:15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환 부장검사)는 31일 오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구치소 편의 제공' 청탁 의혹과 관련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있는 부속 의원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조 전 부사장의 진료기록부를 확보하고 "실제로 청탁할 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등을 규명하는...
보이스피싱 '그놈' 이어 '그녀 목소리'도 공개 2015-07-30 12:01:30
물론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등의 여성 수사관을 사칭했다. 전문용어를 섞어가며 진짜 수사관처럼 행세했고, 고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피해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해 금융정보를 빼내가려 했다. 금융범죄 사기범 일당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명의의 대포통장, 신용카드가...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발칵..검찰 한진 압수수색 2015-07-30 09:49:23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성환)는 지난 24일 렌터카 정비 사업권을 대가로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치소 편의 청탁을 제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염모(51)씨 자택과 한진 임원 서모(66)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월 조현아 전 부사장이 항공기 항로변경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자, 염씨가...
조현아 구치소 편의 제공한 브로커, 제3자 통해 접근 시도 2015-07-30 08:36:30
남부지검에 따르면 브로커 염모씨(51·구속)는 조 전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당시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을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a씨를 통해 교도관 등 구치소 내부 인물들에게 접근했다. 염씨는 내부 인물을 직접 알지 못해 구치소 상황을 잘 아는 a씨로부터 소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a씨가 교도관...
'조현아 구치소 편의 의혹' 구속된 브로커, 17년 전에도 대한항공서 돈 받아 처벌 2015-07-29 18:47:51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성환)는 조 전 부사장을 잘 보살펴주겠다는 조건으로 한진렌터카의 정비사업권을 수주한 혐의(알선수재)로 염모씨(51)를 26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염씨는 지난 2월 조 전 부사장이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되자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용원 (주)한진...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기소…검찰, 불법선거운동 혐의 2015-07-29 18:45:41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송강)는 지난 2월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불법선거운동 조직을 구성하고 선거인에게 향응을 제공하는 등 금품을 살포한 혐의(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등)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58)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앞서 검찰은 박 회장을 도와 불법선거운동을 벌인...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정체 "대한항공 괌 추락 유족대표?" 충격 2015-07-29 13:42:39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해 국민들을 깜짝 놀라겠다. 고소인들에 따르면 염 씨 등이 대한항공에서 돈을 받아 서울시내 고급호텔을 전전하면서 호화생활을 즐겼고, 폭력배를 동원해 유가족들을 협박하기도 했다는 것. 이에 따라 염 씨 등 간부 3명과 심 부사장은 1998년 4월 줄줄이 구속됐으며,...
조현아, '수감생활 편의 제공' 브로커 알고보니 대한항공 괌 사고서…'충격' 2015-07-29 11:37:44
심모 부사장 등을 각각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염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한진렌터카 정비용역 사업을 수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