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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주적' 공방 속 안보깃발 들고 강원·충청행(종합) 2017-04-20 19:49:25
이날 낮 춘천 유세에서는 박종헌 전 공군 참모총장, 하정열 예비역 육군소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문 후보는 "여기가 안보를 특별히 중시하는 곳이니, 문재인이 안보에는 틀림없다고 보증해주실 분들이 함께 왔다"며 "든든하지 않나. 정권교체가 확실히 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문 후보는 "제3기 민주정부의 꿈을...
브렉시트 앞둔 EU, 英과 분리작업 착수…민간에도 "英 떠나라" 2017-04-20 11:19:17
총장과 마틴 셀마이어 EU 집행위원장 수석 참모, 미셸 바르니에 EU 측 브렉시트 협상 대표 등의 서명이 있는 이 내부 문건에는 EU 직원들에게 브렉시트 협상 이후 '법적 영향'을 고려해 영국에 기반을 둔 민간 영역에 'EU에 사무실을 두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독려하라는 지침도 포함됐다. 산하 기관에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4-19 15:00:03
04/19 11:41 서울 김현태 함께 들어오는 문재인, 김덕룡 04/19 11:41 서울 사진부 초대 해군참모총장 고 손원일 제독 부인 홍은혜 여사 별세 04/19 11:41 서울 사진부 '해군의 어머니' 홍은혜 여사 별세 04/19 11:43 서울 박순기 문경 가은요 04/19 11:43 서울 백승렬 4·19의 노래 제창 04/19 11:4...
'해군의 어머니' 홍은혜 여사 별세…삯바느질로 무기자금 모아 2017-04-19 12:22:45
= 해군 창설자인 고(故)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의 부인 홍은혜(洪恩惠) 여사가 19일 오전 8시4분 별세했다. 향년 100세. 고인은 일평생을 해군과 해군장병, 6·25전사자 유가족을 위해 헌신해 해군 장병들로부터 '해군의 어머니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1917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22세 때인 1939년...
사우디 주도 '이슬람권 나토' 연내 창설 가시화 2017-04-19 10:24:10
참모총장이 맡는다. 이란과 인접한 파키스탄은 애초 국내 대테러 전쟁에 집중한다는 명분으로 대테러 연합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으나 사우디의 압력으로 동참키로 했다. 파키스탄은 이와 별도로 사우디의 취약한 남부 지역 방어를 위해 5천 명의 병력을 사우디에 제공할 계획이다. 분석가들은 수니파 국가들의 연합체가...
육군 모범간부 혼수 지원 2017-04-17 18:49:48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왼쪽)는 육군 모범간부 합동결혼식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혼수가전을 17일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에게 전달했다. 육군본부는 오는 29일 참모총장이 주관하는 육군 모범간부 합동결혼식을 연다.롯데하이마트 제공
<후보 24시> 대구시민 건넨 손편지 꼭 쥔 文, TK 떠나며 '엄지 척' 2017-04-17 18:00:00
문 후보는 우산을 들어주겠다는 참모의 얘기도 마다한 채 손수 우산을 든 채 2·28 기념사업회 의장인 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과 기념탑 참배를 마쳤다. 비행기와 KTX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이동 시간을 보내는 밴은 '이동 사무실'이다. 밴 안에서 문 후보는 다음 일정에서 이야기할 유세 내용과 공약들을 꼼꼼하게...
"軍, 동성애자 색출 함정수사 의혹…인권위 제소할 것" 2017-04-17 11:29:09
육참총장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센터는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육참총장의 지시로 중수단이 2∼3월 육군에서 복무 중인 동성애자 군인 40∼50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본부는 "'육군참모총장의 동성애자 군인 색출 및 처벌 지시'는 사실이 아니다"며 "SNS에 현역 군인이 동성 군인과 성관계하는...
美 전직 해군총장 "北 군사력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2017-04-17 00:04:53
전직 해군총장 "北 군사력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SLBM 개발까지는 가지 않았다…고체연료 개발 여부 중요"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윌리엄 파커 전 미국 해군 참모총장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파커 전 총장은 이날 '뉴욕 AM 970'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19대 대선 후보등록 마감…기호 1번 文, 2번 洪, 3번 安(종합) 2017-04-16 20:52:22
경우 1969년 육군에 입대해 2005년까지 복무하다가 참모총장으로 전역했다. 전과 기록은 없었다. 오영국 후보가 신고한 재산총액은 38억7천391만원으로, 이중 하하그룹 관련 주식(30억6천만원 상당)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예금은 본인 명의 SC제일은행 저축예금 8만8천원을 포함 3천974만2천원, 부동산도 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