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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대선 사흘 앞둔 파리테러…2015년 이후 주요 테러 일지 2017-04-21 07:12:09
6명이 사망(범인 포함)하고 50명이 다침. 용의자는 무장경찰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흉기 공격을 당한 경찰관도 목숨을 잃음. ▲ 2017.4.3.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 객차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 용의자는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22)로,...
트럼프 사이버대책 오리무중…"90일 지났지만 전담조직도 없어" 2017-04-20 23:54:20
정부와 민간 양측 전문가들을 임명했고 그들이 현재 NSC와 신설조직인 '미국혁신국'(OAI) 등과 협력해 사이버 안보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만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한 달 안에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 격퇴 전략도 제시하겠다고 했으나 이 또한 지켜지지 않았다고 폴리티코는...
예멘사태 '정치적 해결' 촉구한 매티스 美국방 2017-04-20 11:00:25
압박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반군의 후원국이며 역내 최대 불안정 인자인 이란의 영향력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아랍동맹군이 지원하는 예멘 수니파 아랍계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반군 후티 간 정치적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
사우디 주도 '이슬람권 나토' 연내 창설 가시화 2017-04-19 10:24:10
병력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그대신 무장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용병도 고용하기로 했다. 사우디 국방장관 자문 아흐메드 아시리 소장은 "테러단체의 성격에 상관없이 회원국 내 테러리즘 격퇴를 위해 전 국가가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람 연합군은 IS와 알카에다 같은 테러단체들을 격퇴하는데 활동을 국한하지...
파키스탄탈레반 대변인 정부군에 투항…내부 균열 조짐 2017-04-18 15:52:58
벌인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의 '입'으로 활동한 에사눌라 에산이 정부군에 투항했다. 18일 파키스탄 일간 돈(DAWN)에 따르면 TTP 전 대변인이자 현재 TTP 강경분파 자마툴 아흐랄 대변인인 에산이 파키스탄군에 투항해 구속됐다고 파키스탄군 홍보기구(ISPR)가 밝혔다. 에산은 2013년까지...
시리아 '포위지역 철수행렬'에 폭탄 공격…"100여명 사망"(종합2보) 2017-04-16 08:03:03
무장대원을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 유엔은 이번 협상에 개입하지 않았다. 합의에 따라 양측은 이달 14일 1차로 4곳에서 총 7천 명을 이동시킬 예정이었다. 알푸아와 카프라야의 시아파 주민은 시리아군이 통제하는 다마스쿠스, 알레포, 라타키아 등으로 출발했다. 동시에 시리아군에 포위된 다마스쿠스 북서쪽 마다야와...
시리아 포위지역 떠나는 호송대에 폭탄공격…"40여명 사망"(종합) 2017-04-16 05:59:42
지역 주민이며, 일부 반군 호송 요원도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조직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앞서 양측은 이란과 카타르의 중재로 각각이 포위한 지역 2곳에서 주민과 무장대원을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 유엔은 이번 협상에 개입하지 않았다. 합의에 따라 양측은 이달 14일...
시리아 포위지역 떠나는 호송대에 폭탄공격…"40여명 사망" 2017-04-16 01:02:35
주민들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시리아군과 반군의 포위지역 주민 철수협상에 따라 알푸아·카프라야를 떠나 알레포의 정부군 지역으로 이동 중이었다. 앞서 양측은 이란과 카타르의 중재로 각각이 포위한 지역 2곳에서 주민과 무장대원을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달 14일 양측은 1차로 4곳에서 총 7천명을 이동시킬...
미군 폭격 이후에도 아프간서 테러는 계속…이틀새 12명 사망 2017-04-15 22:36:43
중인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이나 미군의 이번 폭격을 받은 IS 등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프간군은 15일 북부 쿤두즈 주와 파리아브 주 등에서 반군 소탕전을 벌여 반군 조직원 1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간에서는 이번 미군의 폭격을 놓고 찬반 양론이 대립하고 있다. 아프간 연방...
GBU-43 "핵폭탄 수준"..트럼프, 오바마 때와 다른 행보? 2017-04-14 19:42:41
논의 국제회의를 주최한다. 회의에는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싸우고 있는 무장반군 탈레반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로부터 초청장을 받은 미국은 불참을 통보했다.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의 약자를 따 `모압`(MOAB)으로도 불리는 GBU-43은 지금까지 사용된 재래식 폭탄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